태초에 필버렌이라는 미스틱이 있었다.
마교 길드의 추적쟁으로 문파에서 탈퇴를 하기도 했었다.
그러다 마주 친 옛 길원과의 조우에 그는 딸요스 문파에도 옛 동료가 많았기에
공개적인 곳에서 자신의 힘을 보여주며 좋게 풀고 싶었다고 한다.
그의 17단 크자카와 15단 단델리온을 봐왔던 시민들은
겁을 먹고 웅성거리고 있었다.
꼭 누구 생각나네
아 검은무협 마냥 무협지 스타일로 써보고 싶었는데 필력이 안되서 떄려칠란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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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쟁길드는 말없이 쟁 걸고 사냥터 해결되고 나면 빼거든?
우리도 여기저기 쟁 걸려본적 많은데 아무 감정도 안생기고 사냥터 분쟁으로 쟁 거는거 가지고
단 한 번도 "쟁 왜검? 나쁜새끼들아?" 이런 말 한 적 없음
그리고 진짜 트러블 만들기 싫어서 대화로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은 귓해서 해결하지
누가 섭챗에다가 "쟁걸까요? 팰까요? " 이런 말 안함
아 ~ 감히 필버렌님 지인한테 비볐어요?? 그..그것까지 알아줘야 하나...
그럼 그 지인분이 귓을 하지 왜...본인이 패죽일까 말까 하는건지..
"느그 길원 딸요스 살제? 내 지인한테 비빗다카든데~
내가 느그 길마랑 어?
밥도 먹고 어? 사우나도 가고 으이?"
필버렌 "쟁걸고 패죽여버릴까?"
(지인이 많아서 좋게 해결하고 싶은 초강력한 미스틱이 실제로 한 말
2주전에도 지금 당사자와 싸우고 섭챗에 썼는데 그래도 나름 지인이라고 박제는 안떠둠)
아이고 무서워 입만 나불대지 말고 그냥 쟁을 거세요
검은사막은 참 쟁길드는 조용히 쟁걸고 해결하고 쟁뺴는데
되려 초식은 "쟁걸까요? 팰까요?" 하는 신기한 게임인 것 같다.
+ 우리 길드원이 비비는거 명확한 증거 있으면 바로 추방하고
피해자분에게는 내가 딸요스 기프티콘 보내줌
제발 증거도 없이 비볐다고 언플하지 말고
그냥 자리 뺏고 싶은거면 쟁걸고 뺏아도 그건 검사의 섭리니까 받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