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자뷰 길드 대장 모르패우스 입니다. (첫 아이디 소서러: 악마에혼)
아래 비밀요원에서 글이올라와서 차마 보고그냥 넘어가기 힘들어서 글을적습니다
글을 최대한 줄이겠지만 그래도 내용이 엄청 많습니다
욕 하시지 마시고 읽기 힘드신분들은 읽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맞춤법도 많이 틀릴것 같습니다 평소 지적을많이당해서;;
저는 이게임을 시작한지 약 두달정도 돼었고
저희길드역시 약 두달전 창설된 신생길드이며 90%이상이 초보분들로 구성된 길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pvp를 무척좋아하지만 필드쟁에는 매력을 못느껴서
필드쟁은 하지 않는다는 길드 운영원칙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러나 거점전 같은경우 짧고 굵게 이벤트성으로 제한된 구역.시간동안 즐길수있는 길드전 이라서
주변 에서 쟁걸리지않게 조심하라는 말을 들으며 도전을 하게돼었습니다
거점전 으로 인해 쟁에 휘말리게돼면 해당거점은 깔끔하게 포기한다는 순진한 생각을 가지고있었네요.
정확하진 않치만
5월 중반쯤 부터 간단하게 이야기를 적어볼게요
Rannede 외 약6명 길드가입
(제 기억이 맞다면 이때부터 케플란마을 주변 거점전을 지속적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당시 해당인원들은 클랜을 해체하고 저희길드로 들어왔습니다
-미성년자들도 있었지만 당시엔 매너만 좋다면 나이는 상관없다는 생각에 가입제한을 두지않았습니다
6월 초반쯤
(케플란마을 주변 거점전 지속적 참가)
미성년자 학생들이 길드에 적응을 못한다는 이유로 해당인원들 전원 탈퇴하였고
제 생각에는 서로기분상하는일 없이 그뒤로도 가끔 귓말도하며 잘 지냈습니다
-어린동생들의 매너에 대한 아주작은 소문이 들렸지만 이미 탈퇴하였고
-저희길드원 분들이 접속률이 좋은편이 아니라 모두에게 물어보기힘들어 큰 문제삼지않았습니다
약 일주일 정도후
(케플란마을 주변 거점전 지속적 참가)
(이때부터 좀 문제가 생겼는데 최종적으로 알게된 내용을 정리하여 적습니다)
저희 부대장중 한명이 길드에서 다시오길 바란다며 Rannede 에게 말을합니다
해당 부대장은 저에게 Rannede가 길드에 다시 오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한명이 오는것이 아니고 또 나갔던 길드원들 이다보니
저는 길드창설멤버들,초창기 멤버들과 상의해보고 약 80%정도가 환영한다는 걸론이 나왔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미성년자들은 왠만하면 가입받지 않기로 변동이 돼었었고
길원분들이 미성년자 동생들은 안왔으면하는 바램이 있어서
해당 부대장에게 20세 이상만 다시 가입해도 괜찮으면 언제든 환영이라고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Rannede가 가입을 하고 접속중인 한두명이 추가로 가입하였습니다
모든 길원들이 반겨주었고 저역시 반가운 마음에 다른친구들은 언제 가입하는지 물어보기 시작했죠
누구는 언제오나 누구는 왜안오나 물어보던중 총 몇명이 다시오는건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저는 접속하는대로 모두 가입할거라는 답을 듣게돼었습니다
부대장에게 전한 내용 못들었는지 성인들만 가입하는거 아니였는지 물어보자
그런내용 전혀 몰랐다고 하더군요
재가입을 진행한 부대장이 안타깝게도 실수로 전달을 누락한것이죠
그래서 대장자격으로 즉각판단하여 부대장이 실수로 내용을 누락했나보다
그럼그냥 모두 가입해도 전혀 상관없다 라고 말해보았으나
대화도중 갑작스럽게 더이상 아무런 대답이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제 실수를 인지하지 못하였네요
-또 길드챗에 기분나쁘다 말해주었으면 제가 바로 사과했을탠데 그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궁금증이 증폭돼며 한편으로 열이 슬슬 오르더군요
길원들 모두 다같이 잠시자리 비웠겠지, 뭐 하고있는 중이겠지 하며 기다렸습니다.
한참뒤 귓말로 대화를 다시할수있었고
미성년자동생들의 매너없는 행동에 대한 소문에 대하여 저에게 질문을 하였지만
아는 내용이 없어 대답해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화도중 상대방 말투에서 계속하여 불쾌감을 느낀제가 나한태 화난것이 있느냐 물었고
길드챗에 말을 잘못꺼낸 부분에 대해 집요한 사과요청으로 눈 꼭 감고 사과한뒤 탈퇴시켰습니다.
갑작스런상황에 멍하고 스트레스도 많이받았는데
Rannede는 직후 월드챗으로 웃으며 농담을 하고있더군요
아래 비밀요원 글에 저희길원 Boudicca형(현재는 탈퇴함) 아이디가 나와서 안적을수가없네요
당시 Boudicca형은 초창기멤버로써 Rannede와 친하였고
위에 길드탈퇴문제가 생긴후에도 중간에서 화해를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몇일뒤 탈퇴했던 길원들이 비밀요원길드에 들어갔다는 소리를들었고
비밀요원길드는 저희길드가 소유중이던 케플란마을 주변과 메디아영지 거점 2곳 까지 모두 공격을하였습니다
Rannede외 기타 기존 저희가족이였던 길원들에게 공격을 당한 저희길원들은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고
정을 많이주었던 Boudicca형은 아래 비밀요원글에서 나오듯 Rannede에게 귓으로 화를내게 돼었습니다
개인에게 화가 나서 귓을한것이지 비밀요원 길드를 욕한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거점전 도중 쟁신청이들어왔고
거점전 직후 비밀요원 길드에서 사과를 요구하더군요
평소 화를내는것을 본적이 없던 얌전한 저희길원이 일반챗으로 "욕먹을만 하니까 먹지" 라고한것과
Boudicca형의 귓말에 대한 사과와 길드대장인 제가 사과를 해야 하는것이
쟁선포 철회 조건이였습니다.
초창기 멤버였던 저희길원 두명은 사과는 절대할수없다는 입장이여서 정말 가족같은 친구.형 이였지만
탈퇴를 결심 하게 됐고 저는 쟁이 걸리면 하늘이라도 무너지는줄 알고
혹시나 우리길드 망할까봐 어쩔수없이 대표로 사과를 하고 비밀요원은 전쟁을 철회하였습니다.
그날 스트레스 정말많이받고 속이 많이쓰렸네요
Rannede는 바로직후 월드챗으로 웃으며 농담하더군요
이후부터는 요약하겠습니다.
일주일뒤
(케플란마을 주변 거점전은 오래전부터 쭉 참가해왔습니다)
다음,다음거점전에서 기존 동맹으로써 항상 거점전을 함께 참가하던 나이츠레드와 함께 케플란 거점전 참가
비밀요원 약 25~30명 으로 추청 (향신료와.보람삼조 는 저희를 공격하였으나 정확히 어떻게 된것인지 파악이안됨)
데자뷰,나이츠레드 약 15명 으로 거점전을 하였으며
비밀요원이 진행하듯 쌍방쟁으로 거점전진행 (이유는 거점전 도중 서로공격이안돼는 상황발생)
거점전직후 데자뷰는 쟁선포 철회
그러나 비밀요원은 웃으며 무한쟁을 하자고 함
단일길드로 참가하지않고 동맹으로 참가하였으며, 보복성 거점전 이라는 이유
당시 "잠자던 호랑이의 코털을 건들였다" 라는 비밀요원 길원의 말도 들어가며
쟁 철회를 요청하였으나 쟁 철회는 돼지않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된다 라는 심정으로 어쩔수없이 쌍방쟁 응수
-기존 사과요청때문에 탈퇴하였던 길원1명 다시 복귀
몇일뒤 전쟁진행상황


약 일주일정도 쌍방 쟁 진행후
"잠자던 사자의 코털을 건들였다" 라는 말을 듣고 쟁을 해본적없는 저희는 겁을많이먹었으나
사자는 보이지 않았고
거의 대부분 적들은 만나기만 하면 V누르고 도망가거나 물속으로 도망 (컨좋으시고 강하신분들도 당연히 계십니다)
약한 저렙들만 공격한다는데 그런 논리라면 결투후 진사람은 이긴사람보다 모두 약한분들이 아닌가요
적을만나고 공방몇인지 여쭤본후 공격할수도 없는것이고 님들께서도 저희길원 많이 죽이셨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안보인다 불평하시는데 저희길드는 작은길드입니다 당연히 만나기힘드실거구요
저역시 1.2.3채널 전 사냥터 돌아다녀봤지만 별로없더군요 한명 죽이기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마을에서 숨어서못나온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할말인듯 합니다
인원이 두배이상 많이 모이기전까진 마을에서 나오시지않거나 공격을 못하시더군요 (물론 몇분 제외)
상대길드 대장인 사나츠님은 도발하지말자 매너 강조하며
대장끼리 서로 사과도 하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듯 하다가도
바로 잠시후 부대장 부터 시작해서 도발을 시작하는데
저희도 벙어리가 아니며 성격이 있는 사람인지라 결국 폭발하여 같이 일반챗하고 대응하면
스샷찍어 놨다며 나중에 보자더군요 스샷같은건 어찌그리 잘찍으시는지
아마도 그런행동을 즐기시는것 같고 많이 해보신듯합니다.
또한
쟁 철회조건으로 비밀요원이 제시한것은 어떤내용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지만 여러가지 공개사과
나이츠레드 길드 를 배신한뒤 나이츠레드 길드와 쟁을하고 그 거점을 공격하라
(이는 나이츠레드길드에도 똑같이 말한 내용이라더군요, 결국 양쪽길드에 이간질)
저희는 요구조건 같은것 없이 그저 쟁을 하기싫타는 입장만 말씀드렸습니다.
해당 거점은 이제 참가하지않을태니 비밀요원이 가져가시고 적당한 사과요구면 영문은 모르겠으나
그냥 사과하고 쟁 풀고싶은 마음이였습니다.
그러나 비밀요원이 제시한 조건은 남을 배신하라는 것이므로 절대 응하지 않았으며
쟁 응수당시 검은사막 전쟁 시스템을 잘 몰라 일방쟁일경우 경험치하락이나 수정파괴 등등
피해를 입을까 걱정이 돼어 쌍방쟁을 유지하였으나
지인분들의 도움으로 뒤늦게 일방쟁도 피해가 없다는걸 알게돼어 저희쪽에서 쟁선포를 철회하였습니다.
킬수는 데자뷰 240킬 / 비밀요원 140킬 정도로 마지막 마무리 하였으며 (킬수 틀리면 말씀하세요)
이제 전쟁시스템에 대해 조금 이해한 상황에서
거점전이후 일방적으로 쟁을 풀지않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응수하지않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방 쟁을걸고 저희를 죽이는 분들에게 그냥 죽어줄수는 없으므로 일방쟁을 유지한다면
시스템적 전쟁 응수는 하지않지만 저희도 정당방위로 공격을 하기로 하였고
비밀요원은 이제 쟁을 안걸고 막필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가끔 걸었다 풀었다 하더군요
글쓰는 재주가없어 무슨 일기 같기도하고 진술서?;; 같기도 하네요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감사드리고
맞춤법이나 기타 지적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 ㅠ, .ㅠ
어떤 이유가 있든 나쁜행동이 정당화 될수없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제가 욱해서 일반챗.월드챗 으로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드리며
사람이다보니 또 욱하면 실수를 할수도있습니다. 욕하셔도 할말은 없구요.
단체이다보니 비밀요원 길원분들이 모두 나쁜분들이다 말하지 않습니다.
또 이런상황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가끔 저희랑 말다툼하는분들도 모두 매너 좋으신분들 일태구요
하지만 안좋은 마무리로 두번째 길드 탈퇴후 기존 길드원들을 공격하다가
그부분에대해 욕을먹은걸 개인 간에 해결하지않고 길드간에 싸움으로 키운 당사자 Rannede의 비열함과
그리고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 주장하시던데
전쟁철회 조건으로 동맹인 작은 두길드를 서로 공격시켜 이간질 하자는 결론이 나온
비밀요원의 대장.부대장 이하 의견주신분들은 그 내용에 대해선 참 안타깝습니다
비록 게임상이지만 60명 넘게 모여있는 길드에서 나온 결론이 그거라니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