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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6차 점령전 정리글 및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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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개
조회: 957
2015-03-15 02:42:16

필드쟁이 활발하네요.

 

저같으면 검자타임에 휴식을 좀 취했을텐데

 

서약 차차차 쟁하는거 몇번보고 재미없어서 가만히 있다가

 

인벤눈팅중 테무진 클럭스 쟁터졌단 소식을 듣고 뒤늦게 달려가봤지만

 

클럭스분들은 안보이고 테무진분들만 보이기에..

 

 

대충 지레짐작하면 이번 교전은 테무진이 승리한것 같더라구요.

 

이제 전투력에 의문부호를 붙이는 일은 없을것같네요.

 

장기적인 전쟁으로 들어서야 각 길드간의 전력이 서서히 드러날것이지만서도..

 

 

지금으로봐선 아처 베가 클럭스 사일런스 프리메이슨의 협공을 넘긴 테무진의

 

각 길드원 개개인 전투력이 상향 평준화 된것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버 내 최대 영지, 성 확보 횟수를 자랑하고

 

그동안의 점령전의 경험을 토대로 신뢰와 단합력을 쌓았겠지요.

 

이점은 클럭스 또한 해당되지만, 이번 경우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테무진이 어떻게 이긴건지..

 

 

제가 추측하건데 지금까지 테무진은 너무 과소평가 되었거나

 

클럭스가 너무 과대평가 되었거나 둘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

 

6차 점령전이 끝났습니다.

 

칼페온은 클럭스가 단독 블랙크로우를 상대로 성을 지켜냈습니다.

점령전 나팔이 울린후 5분경, 칼페온 성의 외성문, 내성문이 순서대로 함락당하고

지휘소의 체력이 약간 까졌으나

11분만에 클럭스가 블랙크로우를 밀어 버린것같습니다.

5차 점령전때 장기전이 지속된것은 더레드의 존재였기 때문인것같구요.

약간의 가능성을 보여준 블랙크로우가 다음 점령전에도 칼페온에 도전할지 의문입니다.

지금 상황으로 봐선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세렌디아는 차차차가 무난하게 수성하였습니다.

애초에 참여한 길드 수도 적고 모두 중소형 길드이므로

차차차 쪽에선 별로 힘들이지 않고 성채만 부시는데 집중했겠지요.

 

발레노스는 역대 사례와 마찬가지로 가장 오래 지속되었는데요.

차차차가 세렌디아를 빨리 깨부수고 서약을 도와 발레노스를 먹이게 한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단타클랜은 처음에 연합이었다 나중에 1:1 구도로 간거라고 하던데요..

앞으로도 중소형 길드들의 각축전이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유일하게 수성을 실패한 지역입니다.

 

메디아는 예상외로 흘러갔습니다.

지난 5차 점령전때 30초만에 지휘소가 함락한 베가가 반전을 위해 메디아로 진출할것은 당연지사였으나,

차례로 사일런스, 클럭스가 테무진을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테무진이 그동안의 자금과 단합력으로 난공불락 메디아성을 지켜냈네요.

여기서 중요한점은 클럭스와 테무진이 완전한 적으로 돌아섰다는점.

연합을 지양하고 단일임을 표방한 클럭스가 연합을 구축하여 테무진을 치려고 했다는점이

이번 메디아 공성에서 가장 충격이 되었습니다.

Lv18 Vill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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