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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공성준비를 하면서 느낀 점!

하늘을품은
댓글: 9 개
조회: 417
추천: 3
2015-03-15 11:26:26
일단 지역선정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중소형길드가 모인 발레노스, 적길드가 점령하고 있는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이 중에 저희끼리도 의견이 많이 갈렸답니다.
합병 이후 첫공성이니 작은 곳부터 시작하자와 모레티 굴욕을 엎어보자 바로 칼페온으로!과 저번 공성때 아무것도 못하고 쓸렸으니 다시 세렌디아가자! 등등 복잡했어요ㅎ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김칫국부터 마신게 됐지만 그때 당시엔 되게 설렜답니다 흐흐

이건 제 사견이지만 저흰 기로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나니와 더레드 합병은 이제 소수라고 말하기에 사실 좀 애매한 규모에요. 그리고 공성을 하기엔 부족한 숫자구요. 공수의 밸런스가 필요한데 인원이 적다보니 올공을 갔을 시에 기방을 해줄 길드가 어쩔수없이 필요하겠죠?
여기서 공성을 위한 인원을 늘린다와 우리끼리 해보자 의견대립이 생길깁니다. 합병 이후 첫공성이라 맞춰간다는 걸 목표로 임했지만 다음 공성때 성과를 내지 못하면 언젠간 해결해야 할 과제죠 ㅎ
여담이지만 장려금이야 열심히 파밍하고 그럼 그돈이 그돈이지만 아이디 옆에 왕관한번 써보고싶네용

그리고 클럭스가 저희를 도와줬다기보단 타길드들과 쟁하고 싶은 욕구가 큰 것 같더라구요ㅎ
필드에서 몹만 잡으면 심심하자나요
가끔 빨간게 좀 나타나줘야지 잠좀깨고 하죠?흐흐

누가 우리랑 연합하고 싶겠어요?ㅎ 맨날 싸우고 다니는데 천방지축들인데 크크 적이 같아서 블크랑 연합얘기 자주 하시는데 길원인 제가 봤을때 연합을 할 것 같진 않아요. 공성때 상호불가침이나 끝나면 도와주겠다 이 정도는 얘기가 오갈수있겠는데 작정하고 같이 클럭스 타도 차차차 타도 테무진 타도 이런 그림은 안 나올 것 같네요ㅎ

마지막으로 다들 공성 수고하셨어요ㅎ
사일런스의 핵전력인 제가 빠졌으니 뭐 길원들이 매우 고생했겠네요 껄껄
성채 4개 재료넣으신다고 고생하신 뚜껑이형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들 필드에서 봐용

Lv10 하늘을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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