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이른 출근으로 제자리 앉아 업무 시작전 개탄스러운 마음로 글을 씁니다.
스케일이 제가 생각했던 모양 보다 커졌습니다.
서버를 주도했던 세력과 초반부터 이들에 독재를 막겠다는 명목으로 만들어진 세력과 독자적 세력으로 자신만들만에
색깔을 내오던 세력에 고위층들이 비밀회동에 들어간 모양세입니다.
누가 주도적 역활을 했는지 알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서버 전체 영향력 7할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들의 생각대로 서버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명목은 서버 전투 활성화입니다.
원래 그외에 중소 클랜들까지 엮여 들어가는 모양세 였으나 언론에 영향인지 자신들의 의견 조율인지 알수없으나
중소 클랜들은 제외되고 그외에 대형이라 여겨지는 클랜 그리고 자신들간에도 전쟁에 선포가 울려퍼졌습니다.
본래 자신들간에 휴전협정이 있었으나 무언가 의식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취지는 좋다고 볼수있으나 이것이 언제 어떤식으로 변해 갈지는 미지수 이며 그들의 생각대로
서버가 움직인다는 진실은 숨길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각세력 인원모두에 생각인지 그들의 위에 서있는 자들만에
생각 인지도 알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원하지 않았던 세력들 모두 그들에 생각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버렸습니다.
현재는 이것이 그외 대형클랜안에 국한되어있지만 서버 전체에 세력으로 옮겨질 가능성도 농후 합니다.
모든건 그들에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가장 어이가 없었던것은 그나마 믿고 있던 이런일을 예상했던 이들까지
그들에 동조자가 되었고 그들에 옆에 서있다는 모습입니다. 거듭된 패배로 그들은 초반에 내세웠던 목적의식까지
잃어가버리고 있습니다.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웠지만 기족 강대 세력이 결탁했다라는 사실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기존에 강호세력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신흥 세력에 불쾌감과 위화감을 느끼고 그들에 성장을 방해 하고 있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여기에 성장이 아주 더딘 중소클랜까지 손을 대려하던 모양세에서 그들에게 일단 손을 땐것이
다행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걱정이됩니다 이것이 어떤식으로 변해갈지 현재 처사에 불만을 품은
작은 세력들이 연합을 할시 이들을 칠수 있는 좋은 명복까지 내제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하다보면 이와유사한 사례를 많이 접하고 보게 됩니다. 이건 시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초반에 그들이 주장했던 명분은 이미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없습니다. 단일, 명분없는전쟁, 적은끝까지적
단일에 힘으로 서버전체를 움직일수있었다면 단일이란 명분은 지켜져 나갔겠습니다.
서로 이해타산이 맞고 자신들에 이익에 장애물이 나타난다면 싹부터 잘라내야 하는것인지
제가 한가지 추측글을 쓴다면 앞으로 공성은 어떤식으로 흘러갈까요. 그들이 분명 말했습니다 쓸데 없는 영지는
니들에게 던져주겠다 저 세력외에 다른 세력이 성에 입성하려 한다면 저들은 어떤모습을 보일까요? 연합할까요?
궁금해집니다. 역시 게임이 배경이 현세가 아니니 현세에 생각으로 이해할수 없는게 당연할지 모릅니다.
서버 전체 영향력에 7할은 넘는다고 볼수 있는 그들이 뭉첬습니다. 그들에 행보를 막을수 있는 세력이 있을까요
만약에 저 세력들의 판짜기에 목적이 자신들외에 세력 축출후 자신들만에 경쟁이다라고 까지 정해져있다면
능히 이서버에 주인으로 올라설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저에 이글이 조금이라도 이들에게 영향을 주어 선회된다면 그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현재 확실한 사실은 저들의 회의에 서버 전체 세력이 참여하지 못하고 자신들만에 회의와 결정에 의해
서버가 움직인다는 사실입니다. 아마 서버전체 세력이 참여하여 이같은 결과에 도달했다면 누구하나 그들에게
토를 달지 않았을 겁니다. 그들은 무슨 권리로? 단순이 세력이 강하고 힘이 강하단 이유로 하루아침에 통보도 없이
의견을 묻지도 않고 아무것도 모르던 이들까지 자신들의 생각대로 움직여야된다고 생각하는것일까요?
아마 인벤이 뜨겁지 않았다면 저들에 속내는 들어났을까요? 저들만에 회의가 밝혀졌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란 영화를 아십니까? 거기에 등장하는 엄석대라는 인물은 그곳에 지배자 입니다.
그나마 힘이있는 급우들은 그의 동조가되어 조금의 이익을 얻고 그외 다수의 급우들은 그에게 의견 한번 내지못하고
머리만 숙이고 있습니다. 엄석대가 의견을 내면 한치 망설임 없이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또다른 주인공이 그런일들에 불만을 품고 대항하려하고 맞서보려하지만 그 역시 그의 강대한 힘에 거기에 동화되고
승복하고 맙니다 그리고 그에 곁에 더가까이 가기만을 바라며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더 강력한 힘을 가진 선생님이라는 존재의 비호아래 자신들에 지배자에게 느꼈던 억압과 분노를
표출합니다 그리고 엄석대는 또 다른 세상으로 옮겨가 그만에 세상을 다시 만들어 냅니다.
제 글이 모두에 마음에 들지 않을것이고 부당하다고 느끼는 이들이 있을 겁니다.
댓글을 달아주십시오 제가 잘못된 부분은 잘못했다. 아닌부분은 아니다 저나름에 논리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글에 제가 추측하고 오판하고 써버린 글들이 다수 있을지 모릅니다.
부디 제 추측이 오판이되고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느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