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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퇴근전엔 뻘글놀이 어린왕자

neokorean
댓글: 5 개
조회: 184
2015-03-31 15:33:32

"저... 나한테 동맹을 하나만 그려줘."

"뭐라고?"

"동맹을 하나만 그려줘."

나는 벼락이라도 맞은 것처럼 벌떡 일어났다. 나는 눈을 비비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랬더니 말을 탄 아이가 나를 진지하게 바라보고있었다. 나는 말문을 열고 그에게 물었다.

"그런데 넌 여기서 대체 뭘 하고 있니?"

그러자 그는 아주 중요한 일인것 처럼 같은 말을 되풀이 했다.

"미안하지만 나에게 동맹을 하나만 그려줘..."

나는 마스터플랜을 그렸다. 그는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더니 말했다.

"아니야! 이 길드는 이미 고인이야. 다른 길드로 그려줘."

나는 다시 적련의를 그렸다.

내 친구는 너그러운 태도로 부드럽게 웃었다.

"봐, 이것은 너무 작아, 20명도 되지 않는걸?."

나는 다시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그 아이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이 길드는 육식인걸. 나는 초식동맹을 갖고싶어."

조급해진 나는 단숨에 그려서 그 아이에게 던져주며 말했다.

"이것은 주모야. 네가 원하는 동맹은 이 안에 들어있어."

그런데 놀랍게도 말을 탄 어린 아이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졌다.

"바로 이게 내가 원하던거야! 젠부샤쓰!"

이렇게 해서 나는 어린 주모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주모는 이내 곳 떠너나버렸다.

문제 1. 위의 지문에서 젠부샤쓰!!가 의미하는 것을 약술하시오.


문제 2. 위 지문에서 말을타고 있는 아이는 무엇을 상징적으로 표현 한것인지 30자내로 서술하시오.?

Lv87 neo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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