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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속적인 버그사용의 발판을 마련한 펄어비스

디모나
댓글: 3 개
조회: 479
추천: 1
2015-04-06 04:24:35

*** 먼저, 이 글은 버그를 악용하여 공성에서 불합리한 이득을 취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임을 밝힘니다 ***

 

본내용을 들어가기에 앞서 칼페온서버의 세부적인 내용 및 기타 상황을 모르실수있는 타섭유저들을 위해

먼저 몇가지 배경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배경1. 패치

 

 길드원이 길드 탈퇴 시 점령전 관련 건물이 존재해도 탈퇴가 가능하도록 수정되었습니다.

 

  3월 27일 패치로 기존에 성채 및 지휘소를 설치한 길드원이 탈퇴를 할 수있도록 변경 되었습니다.

 

  (추가 : 현재는 무슨이유인지 탈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채널이동 지역이동시에도 되지않고있습니다.)

 

 

배경2. 칼페온서버 헬게이트 길드

 - 3월 28 공성전에서 메디아지역을 점령한 길드

 

 - 현재 길드마스터의 부재로 인해 세금 회수가 불가능한 상태

 

 - 위 길드는 과거 칼페온지역 공성전을 진행하면서 유리벽 버그를 사용하여 공성전을 승리한 전적이 있고

    이로인해 해당내용이 업데이트된적이 있음.

    ( 217일 패치

      ● 칼페온 성 주변의 강 근처에서 진입 불가 지역에 형성된 사이 지형에 대포를 설치할 수 있는

          현상의 수정을 위해 칼페온 성터 지역이 확장되었습니다.)

 

 

배경3. 점령전 참여 조건

  - 클랜은 점령전 참여불가

    

http://blackwiki.daum.net/wiki/%ED%81%B4%EB%9E%9C    

 

----------------------------------------배  경----------------------------------------

 

 

 

 

 

자 위 3가지 배경을 염두해 두시고 아래 내용을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첫째, 클랜이 공성전을 참여?

 

3월 28일 공성전이후 4월 6일 현재 칼페온서버 메디아 점령전 현황입니다.

 

 

- 위 배경에서 설명하였다 시피 현재 메디아 지역은 헬게이트 서버의 지휘를 받아야하는 지역임에도

  길드명이 나오지 않고있으며 (원래는 "해방되었습니다" 라는 멘트가 있었습니다.)

 

- 점령전 현황에는 처음보는 길드(가 아닌 클랜)가 등록되어있습니다.

 

- Mobydick 라는 클랜을 검색해보겠습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 확실히 Mobydic는 클랜이 확실합니다.

    또한 현재 Mobydic클랜의 길드장 범리(가문명)은 얼마전까지만해도 헬게이트 부대장이었습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 보시는바와 같이 범리(가문명)은 헬게이트 인원입니다.

 

 

 

둘째, 성채를 올린인원의 길드탈퇴후 점령전현황

 

- 위 배경들과 첫내용을 함께 생각해보면

  

  1. 헬게이트 인원 '범리' 가 3월 28일 공성전시에 지휘소를 지음

 

  2. 공성전 승리후 해당인원의 탈퇴

 

  3. 탈퇴후 클랜 창설

 

  4. 해당 클랜이 점령전 현황에 등록

 

  이라는 과정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결론도출)

 

1.

   성채 건설 부대장 탈퇴 → 클랜창설 → 점령전 등록 의 메커니즘을 일반유저로서는 도저히 알수없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천혜의 요새인 메디아를 쉽게 포기하고 위와같은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 것은 도박과 같습니다.

 

   정말 여러 많은 온라인겜을 하면서 운영진과 특정인원과의 불미스런접촉을 많이는 아니지만 간혹 접해보았습니다.

          (아키에이지 운영진게입으로 인한 공지 : http://archeage.xlgames.com/mboards/notice/3178?page=1)

 

 

 

 

   해당길드의 경우 과거에도 칼페온공성 진행시에 유리벽 지역에서 대포를 쏘는등의 버그를 악용한 길드입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해당사건으로 업데이트까지 하였으나 해당길드는 일체의 제재 혹은 불이익을 받지않고

 

   지난 공성까지 약  한달간 칼페온 지역을 점령하여왔습니다.

  관련내용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29&name=subject&keyword=%B1%E8%BD%BA%C5%CF&l=3006 )

 

 

 

 

 

   일반 유저로서는 알아내기힘들며 안다하더라도 제재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사용하기 쉽지않는 방법들을

  

   사용해왔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지만 헬게이트 길드의 오픈후 지금까지의 행보와

 

   신생기업인 펄어비스의 상황을 보면, 운영진(펄어비스 직원 개인의 이득을 위한)의 개입에 대한 의혹을

 

   쉽게 접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펄어비스에게 묻고싶습니다.

 

  최초 위 길드에서 버그를 사용하였을 시에 약관에 따라 규정대로 명확하게 처리하였다면

 

  이렇게 지속적으로 버그를 사용하는 '칼페온서버 헬게이트 길드원들'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문제를 방치하여(방치인지 봐주기인지) 또다시 버그를 사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유저를 만들어내고

 

  이로인해 서버내 수많은 길드와 수백 혹은 수천명의 유저들이 피해를 받아야합니까?

 

 

 

사람마다 달리적용되는 약관이라면 과연누가 버그를 발견하고 제재를 두려워하며 사용하지않겠습니까

 

 이렇게 편파적인 운영을 하는것이 펄어비스의 생각입니까?

 

 아직까지 부산물 버그 사용자들에 대한 2차 조치는 취해지고있지않으며

 

 경매장 메크로 프로그램사용자들에 대한 조치도 일절 말이없습니다.

 

 게임사에서 필요로 하여 만든 이용약관을 펄어비스조차도 잘지키고 있지 않는데

 

 과연 유저들이 해당약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겠습니까?

 

 단순히 펄템만을 파는것이 게임사를 위한 운영은 아닐 것입니다.

 

 게임사를 위해서라도 버그 이용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은 필요할 것인데

 

 펄어비스의 행보를 보면 정말 실망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2.

   해당 클랜이 4월 6일 현재에는 클랜으로 남아있지만 길드로 전환후 기존 헬게이트 인원을 수용하고

   성세금을 회수할 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Lv22 디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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