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심심해서 쓰는 오늘 공성 관점포인트

본인 소속은 밝힐수없다.
요점만 짚어준다.

대일+조페+버서크+마플 연합 (반성주연합)
vs
테무진+차차차+마이브로+스킵+크리티칼 (4성주연합)

성주는 수성이 유리한데 전자연합이 해방목적으로 버티면 후자인 성주연합은 답이 없다. 사실상 영지 내주고 버텨야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올수있는데, 스크랑 테마차가 그렇게까지 돈독할리는 없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메디아를 공격할껀지 아닌지는..

내생각엔 칼페온 주력에 메디아에서 몇개길드가 테무진 발목잡아놓고 지원을 늦출것같다. 영지 또한 상대적으로 공성이 매우 유리하기때문에 생각할 필요가 있다. 예전 블크와같이 세렌디아를 노리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수도 있음.

전자 반성주연합은 대일, 마플이 이미 거점이 있기때문에 지휘소를 설치할 가능성은 배제하고. 사실상 지휘소 2개 vs 5개인데, 거점부활이 불가한 이상 후자 성주연합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단, 전제는 해방목적이 아닌 성을 먹겠다는 목적.
해방목적으로 닥수비, 적대포 파괴전략만 펼칠시 수성연합들은 답이없어진다.

이번 공성은 각 길드의 대포조가 얼마나 궁합이 맞고 잘 훈련되어 있는지가 관건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