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밑글 징징글은 개소리라고 넘어가주시고
어제의 공성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한곳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의견이 어느쪽으로 편중되어 나타날수있으니 그점 유의 하여 주시기 바래염...(Φ∩Φ)
일단 제가 처음 시작한곳은 발레노스 였습니당!
발레노스는 마스터플랜 길드와 스킵,테무진,차차차 가 참여했고 실질적으로 참여한곳은 마플 단한곳.. 20분정도의 시간의 소모로 발레노스영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마플길드가 냠냠!
당시 그20분동안 칼페온쪽에서는 대일vs스킵 길드정도 구도로 싸우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밑글의 스킵길드분의 말에 따르면 마플을 막기위해서 일부로 자살을 하셨다고 했는뎅.. 저는 그런거 잘모르겠고 도착해보니 스킵길드분들 20명정도가 길드성채에서 부활중이더라구요.. 어찌됬건 칼패온에서 초반시작은 마플Vs스킵 단일대 단일 구도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스킵과 마플이 싸우는 상태에서(서로서로 밀리고 밀기를 반복 대충 점유율은 마플60:스킵:40 정도로 마플이 약간 우세) 버서크 길드가 세렌디아를 철거한후 바로 메디아를 향했습니다. 당시 스킵과마플은 단일대 단일
칼페온 성안에서는 차차차Vs18대1 이런구도로 싸우고 있었고 그러한 상황이 지속되던중 테무진 길드가 메디아를 점령 테무진길드와 조커페이스,버서크 길드가 칼페온 에 참여하면서 전투는 한층더 혼돈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조커페이스 길드와18대1길드,버서크 길드는 차차차를 먼저 공략하러 가고 테무진길드는 스킵을 도와 마플을 함께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마플은 1대2 구도를 어느정도 막으면서 간간히 미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대2구도는 예상보다 차차차의 선전으로 꽤 오래 지속되게 되었으며 이부분이 18대1,마플에게는 치명적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차차차길드의 성채는 함락되었습니다만.. 차차차가 버틴시간이 매우 길었기 때문에 테무진 스킵길드의 성채를 밀기에는 매우 촉박한 시간이었습니다.
당시 버서크길드가 먼저 달려와서 마플길드의 성채를 방어해준후 마플과 조페,대일 길드는 2개의 성채를 함께 공략했지만.. 결국에는 공성을 2분남기고 초반 2길드에게 다구리를 맞고 대포부대의 포격을 허용한 마플길드의 성채가 파괴.. 엘리전을 선택한 마플은 최대한 테무진 길드의 성채를 파과할려고 노력했지만.. 대략2%를 남기고 공성이 종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칼페온은 이번에도 해방..
다음주에는 2주차 세금이 쌓일텐데.. 대략6억정도 될것이라고 예상합니당....거기다가 또1주먹우면.. 9억..
이번공성전에서 마플의 실수는
인원수가 있는 스킵의 성채를 공략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인원으로 스킵의 성채를 압박한후 대포조를 비롯한 소규모 별동대를 바로옆 테무진길드에 파견하여 빠르게 밀수있는 성채를 밀어버리고 스킵과 전투에서 테무진길드가 참여를 어렵게 했어야 조금더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 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킵의 실수는 마플과 같이 시작한 직후 다른성채들의 위치를 파악한후 인원이 있는 대일길드로 돌격하기보다는 아직은 인원이 없는 조페길드나 마플길드의 성채를 먼저 파괴해야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서로서로 연합길드의 성채부활로 빠른 지원을 할수 있게 만들었고.. 그것이 이번공성의 해방을 불러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렌시아 여러분 다들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