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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검은사막의 미래

아이콘 인장이다
댓글: 4 개
조회: 1413
추천: 1
2021-06-29 00:06:18


몰랐는데 신규사냥터가 기존사냥터 강화지역인거보고 웃겼음



5년전 하이팀 테무진 인셉션 우만 등등 얘네들 한창 설칠때 

이후로 2년넘게 계속 게임하면서 진짜 이런 갓게임이없다 할정도로 재밌게했었는데

지금의 검은사막을보면 18년도 초에 계팔런 이후로 3년 공백이 의미없을정도로

게임상태가 별반차이가없음 

솔직히 검은사막 황금기때 했던유저들 어느정도 남아있긴하겠지만

그 당시 문제점들 개선사항들 지금과 크게 다른거없을거임

새로운컨탠츠? 솔직히 깊이가 존나얕아서 논의할 필요가없음

왜 그 당시 검은사막은 유저가 많고 지금과 달리 유저층이 유지됬었을까?

249 283 교복이랑 지금 교복이랑 교복은 교복인데 무슨 차이가날까?

복합적인 이유들이 뭉쳐있긴하지만

게임은 계속 시대에 따른 변화를 거부하고 도태되는데 유저는 변한게 가장 크다고봄

그 당시 게임에 관심있는 유저들은 현재 문제점들을 이토게에서 토론하고

개선방법을 글써가며 의견을 주고받는게 활발했음

때문에 펄업이 인벤눈팅을 수시로했고

그런데 눈팅하는거와 별개로 기본적인 편의성 해결패치조차

잘안해주고 그런 기간이 오래되다보니 몇몇 유저들은

편해지려면 편해지는비용을 내야지 같은 개비응신같은 소리나하고

실제로 패치도 그런방식의 패치를 고수했음

게다가 불편하게 찾고 알아가는게 검은사막입니다 같은 히든사막 ㅅㅂ

변화하는 유저수준에 맞춰 별거아닌거라도 조금씩 바뀌었어야했는데

똥고집 부리면서 눈감고 귀막고 겉으로는 쇼통하고 유저 반갈죽 패치 등

꼬우면 접어 같은 논리가 유저들 사이에서 퍼지도록 게임 시스템이 유도했음

그리고 연회보면 로아랑 비교할필요가없는게

애초에 rpg라는 큰 틀의 장르만 같지 추구하는바가 다른게임임

그냥 검은사막만의 문제 개선 앞으로의 행보 등

예정중인 패치가 적어보여도 말만하지말고 실제로 빠른시일에 추가하거나

그게 힘들다면 순차적으로 패치하던가 했다면

검은사막만의 성공적인 연회이후 개념패치였을거임

근데 그런게 쌓여서 크게 바뀐점들이 있나?

내가 할때도 거점전 문제있었고

쟁에 대해서도 말나왔고 사냥 생활 격차 등 몇개안되는데도

지금의 개선안된 문제 그대로임

위에 불편한게 정상이다 꼬우면 접어같이 지들만의 강단이있어

그동안 쭉 방치한건데 이쪽은 또 찔끔찔금 건드리고 이랬다 저랬다하니

사실상 게임을 심도있게 안해보고 애정이없다 라고 생각할수밖에없음

그리고 카프라스 문제에 KOREA 딱 적어놓은거보고

딱 감이왔음

이 새끼들 절대 안변한다

자존심은 더럽게 부리는데 고쳐야할건 또 생색내면서 고집부린다

딱 말안통하는 틀같아보였음

세상이 변하고 유저도 변하고 게임을 떠나 앞으로도 많은게 달라지는데

검은사막은 옛날 잘나가던 향수를 못잊고 과거에만 사로잡혀있는거 같다












Lv72 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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