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의 진정한 강점은 무한 닥사와 성장만이 아니라 다양하고 많은 컨텐츠, 월드, 낭만이란 점.
엘비아 나왔던 시점정도부터 펄업이 계속 닥사만 밀고 다른 컨텐츠를 등한시 했었음.
결과적으로 무한닥사 노역겜이 되어버리고 사람들 지쳐서 나가떨어지고 한 동안 그 이미지가 계속 박혔었음.
근데 애초에 검사의 장점은 사냥만이 아님. 사냥만 할거면 쌀먹되는 겜 하지 검사를 왜 해.
그것보다 그 어떤 현존 게임보다 다양한 컨텐츠, 넓고 아름다운 월드, 최고 수준의 전투 시스템, 대규모 PVP, 룩딸, 하우징 이런게 진정한 검사만의 강점임.
이번에 스트리머 통해 유입된 사람들 중에 사냥하는거 보고 유입된 사람 한 명이라도 있을까? 다 로망 보고 왔지.
최근에는 그래도 이것저것 개선하면서 좋아지기 시작했지만 앞으로도 사냥 이외에도 대양, 생활, 룩딸 등등의 컨텐츠에 많이 신경 써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