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2년만에 복귀했더니 이게 뭐하는 짓?

생잠묘 아는 분이 불러줘서 우연히 갔다가 데보 허리띠 먹고 횡제구나 싶어 사냥했다가 

여러번 죽고나서 수정 복구 기회 다써서 나는 지하핀이나 가야하는구나 싶어서

지하핀 사냥했는데 데보 뽕 맛에 지하핀 수익이 성에 안찼고 그래서 다시 생잠묘 갈라고 

단의장갑 만들었더니 천장을 찍고서야 일그러진 하나 건졌네? ㅅㅂ 

욕해도 되는거 맞지? 

동검별 트라이하다 273스텍 만들었고 유트 하는것도 버거워서 천장 찍고있다. 

강화가 이래도 되는거 맞냐? 유 띄우는데 233까지 안떴어. 

대체 나같은 라이트 유저한테 얼마나 등꼴 빼먹을라고 이래?  

90일 벨류 끊어놓은거 엄청 후회중이야.  집 밖에 나가서 잠시 걸었더니 허망함이 밀려오더라. 

누구는 검별로 스택작 한거다 그러겠지만 하루 한두시간 사냥해서 한달 두달 모아 놓은 거 

이렇게 뺏어가면 겜 하고 싶겠냐?  다시 강화할 엄두가 나냐? 

검별 주무기 하나에 천억 가까이 하는데 지하핀 시간에 상중으로 8억 정도 나오는거 

하루도 안빼먹고 100일 사냥해야 800억이야 ㅁㅊ 

정가할 엄두도 안나고 강화할 엄두도 안난다 진짜. 

펄업 이러니까 니네가 망해가는거야 주가 ㅅㅂ 존나 폭락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