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운영진분들 RVR싸움좀 할수있게 변경부탁드립니다.

안그래도 조용한게시판 진검님 당당하게 글쓰시길래 이때다 싶어 써봅니다.

9년차 금수랑만 파는 유저입니다.

케릭터 리부트당시 많은케릭들이 스킬시전속도가 빨라지며 스킬사용시 공속 10~20%  버프 받았는데 특이하게 각성금수랑만 그대롭니다.
이부분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이동기만큼은 검은사막에서 탑으로 슈무의 빈구간이 없을만큼 좋습니다. 그래서 1대1에서 강케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공격스킬입니다
필드쟁도 없어진 지금시점에 1대1 상황은 거의 없다 싶이 하며
대부분의 쟁컨텐츠는 거점, 리그, 공성, 솔라레, 붉은전장 다대다 구도입니다.

실질적으로 사용할수있는 cc기는
심각할정도로 작은 범위의 사방신무,  할퀴기, 선딜이 길어 맞지 않는 공포의 고동, 잡기 4개입니다.

대부분의 딜링, 메인스킬이 맨몸과 전방가드로 이루어져있는데
지금같은 이동기가 보이지않는(소히 말하는 깜빡이) 케릭들과 전방가드를 뚫고들어오는 cc기 등이 많아 다른스킬들은 바로 자살기가 되버립니다

더군다나 메인딜링인 신수의 난무의 경우엔 스킬시전시간이 심각할정도로 깁니다.
느린공격속도와 메인스킬의 슈퍼아머 부재로 1대1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선  하나의 적을 cc기에 성공하여도 딜링이 불가능할 정도 입니다.

현재의 메타에맞게 사방신무의 범위를 더욱더 넓게해야한다 생각하며
(pvp시 가장많이 쓰는 백호의 범위는 소름끼칠만큼 작습니다 = 평타수준)
신수의 난무에 슈퍼아머를 추가하거나, 케릭터의 공격속도를 높이며 이동기에 빈틈을만들고 데미지를 하락시키던지 해서
1대1의 pvp를 약하게 하더라도
현재 메타에 맞는 RVR의 싸움에서 즐길수 있도록 케릭터의 방향이 조정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