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가이핀 지하 1시간 후기

어제 아획 키는거 깜빡해서 

30분 날려먹고 해서 

잡템 갯수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확실히 딜은 세지긴 했음.

일단 기존에 응징 -> 신성한 대지 쓰면 

응징쓰고 뚝 끊기는 느낌 난 후에 대지를 썼는데

패치하고는 응징 -> 신성한 대지 콤보가 

되게 빠르고 부드럽게 나가니까 답답함이 사라졌음.

그리고 많이들 불만 많았던 선고는 일단 써보니까

기존보다 느려지긴 했는데 데미지가 세져서 그런가 

답답함은 모르겠고 타격감이 더 느껴졌음.

내 생각엔 응징->신성한 대지 콤보가 빨라져서 

선고 시전속도를 느려지게 한거같음.

그리고 콤보를

정방 -> 엔슬라의 신성 -> 방출 -> 응징 -> 신성한 대지 -> 

선고1타 -> 방출 -> 필돌 -> 전격찌르기 -> 신성폭발 -> 신성강타

이렇게 써봤는데 다음 사이클에 선고 쿨이 안돌음.

내 생각엔 스피드하게 사냥하고 싶은 분들은 선고1타 후 방출 쓰는게 나아보이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 차라리 선고 쿨을 줄여주는게 어떤가 싶음.

일단 가이핀 지하는 만족하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잿빛 숲을 가봐야겠음.

그리고 정방 쿨타임 중에 방깍 안되는거 빨리 되돌려놔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