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마지막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보시져
>> GM쇼다운에서 보여줬던 빙산의 일각 딜이 너프될 예정입니다. 저거 좀 과하지 않나? 싶었는데 역시나 너프되네요. 설마 제가 글을 안썼더라면 너프가 안됐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 편전 기술 사용 시 첫 발은 편전을 발사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 편전 : 회피 사격 기술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12초에서 8초로 변경되었습니다.
● 각성 무기 상태에서 편전 : 회피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매화의 리부트가 진행되면서 무사와는 다르게 각성 상태에서 편전을 비롯한 원거리 견제 기술을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과는 달리 편전을 사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해졌었는데요. 편전이 미리 장정된 상태라면 '편전 : 회피' 기술로 편전을 즉시 발사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현재 연구소에도 패치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결국 어떻게 바꾸든 장전이라는게 존재하는 한 편전은 너프입니다. 도검으로 스왑해서 장전을 하고, 다시 각성으로 스왑해서 딜교환을 하다가 기습적으로 회피편전으로 경직을 넣는 이상적인 그림은 잘 나오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각성 상태에서 회피편전이 가능하게 만들어준건 편전딸을 장려하는 방향으로도 보여지네요.
상대가 가만히 서있지 않는이상 회피편전을 맞출 각이 나올까 싶지만... 뭐.. 없는것보다는 나으니까요.
● 환란 : 붉은 달 I~진 기술의 가드 추가 피해가 삭제되고, 흐름 : 빙산의 일각 기술에 추가되었습니다.
>> 환란을 어떻게 방패앞에서 맞추냐는 피드백에 대한 답변으로 빙산의 일각으로 옮겨갔습니다. 빙산의 일각도 방패앞에서 쓰면 위험한건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띄우기조차 없어서 더 위험하기만 할텐데요.. 뭔가 의도적으로 빙산의 일각의 밸류를 높이고자 하는 듯 합니다.
● 단홍 : 가름 I~III 기술의 타격 성공 시 생명력 회복 효과가 삭제되었습니다.
단홍 : 가름 기술의 경우 많은 타격수로 빠르게 공격할 수있어, 생명력을 쉽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의 높은 피해량까지 고려하여 생명력 회복까지 함께 보유하기엔 지나치다고 판단되어 생명력 회복을 삭제하였습니다.>> 어차피 지구력을 괴랄하게 먹는 스킬이기에 쓸일이 있을까 싶으면서도 피회복용으로 가끔 쓸수도 있겠지 했었습니다만,
이제 정말 쓸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역린 기술의 전방 가드 효과가 삭제되었습니다.
● 얼음송곳 기술에 전방 가드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 이에 따라, 1 타격 성공 시 기절 효과가 몬스터에게만 적용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역린 기술의 경우 반격기로써 전방가드 보다는 상태이상 효과가 중요한 기술입니다. 반면에 얼음송곳 기술은 진입 기술로써 방어 판정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이 부분을 맞추고자 역린의 방어 판정을 얼음송곳으로 이전하여 기술의 역할에 맞게 방어 판정을 조정하였습니다.● 진눈깨비 걸음 기술의 모든 방어력 증가 효과가 공격 속도 증가 효과로 변경되었습니다.
● 얼음송곳 기술의 공격 속도 증가 효과가 모든 방어력 증가 효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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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이 기존 각성매화에게 중요한 스킬이었던 이유는 안전하게 공속10%버프를 끌어올 수 있을뿐더러 상대의 맨몸 진입에 맞춰서 써볼 수 있는 반격기였습니다. 추격으로 모션을 캔슬하더라도 맨몸에 공속버프까지 사라진 역린을 기절하나보고 쓰기엔 너무 위험합니다.
얼음송곳은 신스킬인데도 밸류가 굉장히 낮은 스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스킬에서 가져오는 것보다는 스킬 자체의 밸류업을 원했지만 애꿎은 역린만 깎여나가고 전방가드 진입기 얼음송곳이 남았습니다. 방어력 버프는 어차피 붉은달로 돌릴테니까 큰 의미가 없고 딜링기로 써야만 합니다. 추가타격까지 썼을 때 PVP 딜감소가 적용되면 9079%에 치명타 확률50%로 빙산의 일각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기절이 사라졌기 때문에 CC를 넣기 위한 진입기가 아닌 딜교환을 위한 진입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진눈깨비 걸음에 공속버프가 달렸습니다. 그냥 역린에 전방가드 공속버프를 돌려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진눈깨비 걸음은 필수적으로 써야만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붉은달을 캔슬할때요. 붉은달과 진눈깨비걸음을 같이 써야만 쿨타임이 알맞게 맞춰지고, 진눈이 쿨이라면 붉은달을 쓰는 순간이 굉장히 위험해집니다. 그게 제가 각매를 플레이 할때 진눈 낙인을 절대로 쓰지 않는 이유였고 과거부터 습관적으로 써왔던 진눈 서릿불꽃을 고쳤던 이유였습니다. 쿨타임도 굉장히 긴편이기 때문에 공속버프를 받기 위해 썼다면 그 쿨타임동안 붉은달은 자연스럽게 봉인됩니다. 이게 굉장히 크게 느껴질 것 같네요.
>> 리부트가 거의 끝났고 이것만큼은 넘어오지 않았으면 했던 장전시스템이 그대로 넘어옵니다. 신캐릭들의 너프소식도 있었지만 서릿발과 빙산의일각 딜이 너프되고 나면 결국 우리에게 남은건 장전시스템과 역린의 부재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