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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위자드 키우고 버그픽스요청하면서 느낀점

아이콘 장의상
댓글: 8 개
조회: 1223
추천: 13
2017-04-10 15:03:14


모바일이라 글이 이상하게 뜰 수 있는점 양해를구하며

위자드를 나름 오래오래 키우고 애착이 생겨서
비각성 시절부터 누구보다 위자드의 각종 버그픽스요청을 정말 많이 보내고 게시판에 알리고 수정된건 고쳐졌다고 알려왔다고 자부합니다.

버그제보가 들어오면 최대한 확인해보고 버그가 발생하는 원인과정을 찾으면 해당버그픽스 요청을 위해 고객센터요청 및 위자드게시판에 글을쓰며 알려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버그 및 피드백은 언제든 받아들이니 문의해라 라는멘트서 부터 솔직히 손 놨습니다.




비각성 각종 버그, 잠수패치, 잠수너프 등 계속문의 및 버그수정을 위한 눕자시위 소용없었습니다.  극히 일부만 수정되었죠. 시전속도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았죠
잠수함패치 역시..

각성이 등장하고 각성 스킬 모션 등 버그픽스를 정말 수없이 요청하고, 해당 부분을 단순 글이아닌 영상 및 이미지까지 들먹이며 요청했지만 밸런스 영향이 없는 단순 모션, 이팩트부분이 대부분이었고 승천하는 불덩이 픽스가 받아들여지는게 2달도 더 걸렸으니 말다했죠

일처리가 카카오에서 급한등급을 분류하여 펄어비스에 보내고 그 보내진거에서 이건 급한거아니야 하면 방치가되어버립니다. 애초에 버그픽스가 카카오에서부터 걸러지게되죠
또 한 버그픽스요청은 단순히 이거 버그있음! 고쳐주세요
절대 안받아들여집니다

이러이러한 행동을하니 이러이러한 버그가생기더라
라고 원인,결과를 같이 보내야 겨우받아들여지는 정도입니다

원인없이 발생하는 버그는 픽스되기 힘들단뜻이죠

또한 잠수패치역시 위자드문제가 아닌 전 캐릭터의 문제이며 큰 예시로 자이언트 각성흑정궁이 단 한마디 언급도없이 반이상의 데미지가 날아가버렸고 거기에대한 해명, 픽스는 끝까지 묵인으로 대하였죠

지금 이 상황?
마찬가지입니다.




버그가있다고 알려도 인지도 안하고, 하고있다한들 원인을몰라서 못고치거나 방치 둘중 하나

너프를 하려면 알려놔야지 말도없는 잠수패치


개선의 노력이라도 보였으면 하는데 버그픽스 잠수패치재언급요청 등은 정말지쳐버리네요..


Ps. 계속의미없이 도배하며 눕는 흰딱분..
누으려면 근거자료들고 누으세요..
의미없이 도배하지마세요
역효과만 더 일으켜요

초 인벤인

Lv90 장의상

동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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