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크라투카 3시간 후기

260공이구여

처음엔 손가락 꼬이고 뭐 잘 안되다가

적응되니까 오히려 예전보다 손가락이 편했습니다. 잡템 수에 유의미한 변화 없었구요.

딜 면에서도 뭐 달라진거가 있나 싶습니다. 너프도 아니고 버프도 아니고 그냥 스타일이 변한 느낌?

손가락 편해진건 좋네요. 손이 아파질거다, 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오히려 해보니까 더 편함미다.

다중 크리 너프가 아플거라는 예측들이 있어서 솔직히 걱정이 안된건 아니었는데

막상 사냥 돌아보니까 크게 체감 없고 그리고 유낙 즉발!!! 개꿀입니다.

경계 울려서 라이텐같은거 잡을때 스킬을 어떻게 돌려야 좋은지를 아직 못찾아서, 쿨관리하면서 딜 누수 없는 사이클 찾으면 별무덤도 무난하게 돌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