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해성사 합니다.

금일 12:10

저는 상하이가 먹고 싶어

맥딜"리버"리를 이용하려 했으나

근처 영업 지점이 문을 닫았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했읍니다.


하지만 이미 벌린 입 , 뭐라도 넣어야겠다는 공허함에

저는 롯데날드에 전화를 할 수 밖에 없었읍니다..

그렇게 저는 오늘 핫크리스피버거 세트를 시켰고

눅눅해진 감튀에 실망하면서도

롯날 감자는 눅눅한 맛에 먹는거라는 자기합리화를 하였습니다.

다음부터는 일찍일찍 주문을 하겠읍니다..


근데 서비스로 이런걸 하나 주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