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과문] 안녕하세요 딸요스 길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벨리아 거주중인 딸요스 대장 리버리버입니다.

최근 저의 몰상식한 비틱질로 인해 크나큰 쟁들이 걸렸습니다.

이에 대해 정중히 사과를 하고자 궁서체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제 새벽 1시경 저는 서리불씨 날먹을 하였고(5분컷, 2층)

으레 그렇듯이 어그로를 끌었으며 섭게에도 2차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2021 년 1년간 심신 미약상태였습니다.

저의 눈물겨운 작년 실적을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동나크 15 연패

2.광 투발라 34 연패

3.고 누베르 24 연패

1년간 강화를 단 한번도 성공 시킨 적 없이 고통받아 비틱질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나도

커져가던 시기에 저는 2021년을 지나 2022년 첫 해의 시작을 날먹으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댓가는 너무 컸습니다.

아래는 저의 비틱질의 댓가로 쟁을 건 길드들입니다.

(공평하게 한글자씩 모자이크 해드렸습니다)

이 때 무심하게도 저는 교촌레드를 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못난 음식 사진을 올리면 더 화나실테니 인증하지 않겠씁니다.

난리난 길드 디코

터져나가고 있는 딸기들... 숙성도 되기 전에 열매를 맺지 못하고 터져 버린 가련한 딸기들이 보이십니까

(그 와중에 보험 요청하는 딸기들)

저는 이 딸기들을 위해 오늘 이렇게 섭게에 도게자를 박으러 왔습니다.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천조국은 이렇게 전쟁을 철회해주었습니다.

제가 전쟁을 끝냈으니 국토는 안전합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딸기 여러분들은 안심하시고 사냥터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21살 여대생을 제물로 바치고 저는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모름지기 길마는 도게자를 잘 박아야 길드가 번성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도게자 만큼은 그 어떤 길마보다도 잘박지요.

전 계획도 다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일기를 열심히 쓰는 한 마리의 딸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