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인벤 자주 보는 것 같으니, 글쓴다.
첫번째, 아처 사냥효율 상향
각성 캐릭터들 PvE 버프는 정말 잘한 패치다.
전승들에 비해 사냥 효율 차이가 워낙 많이나서 캐릭 다양성이 줄어들었으니 개선해나가는게 맞다고 본다.
근데 아처는 원래 비각 각성 같이 나와서 그런 컨셉없기 때문에 전승 안 내보낸 것 까지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해를 해본다.
그럼 전승 캐릭에 준하는 만큼이라도 사냥효율도 같이 올려줘야하는데 전승을 안 냈기 때문에 패치가 없다면 그냥 무변하라는 말이다.
전승없을 때, 아크만에서 좋았으니 이젠 다른 캐릭들 버프시켜주는 거라면 많은 아처들은 무변으로 넘어가겠지. 그 당시 사람들이 아처로 넘어왔듯이. 그래 그럼 나도 무변하면 된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시소타듯이 이 캐릭 저 캐릭 밸런스 패치를 하니, 지금 검은 사막은 일부 캐릭에만 집중적으로 분포되어있고 재미가 점점 떨어진다. 내가 다른 캐릭으로 옮기더라도 똑같은 상황이 올 것이다.
지금 아처는 별무덤 심층 상위사냥터에서 잡템수는, 연구소패치되기 전인 현시점에서 중하위권이고 사냥은 거의 근접딜이라서 다른 클래스보다 조금 더 높은 방이 요구된다. 툰크타에서는 방346넘겨도 단단한 파티원없으면 몹몰이도 어렵다.
그런데 잡템도 더 못 먹는 것에 불만을 표한다.
두번째, RvR 입지 감소
사냥효율보다 사실 더 중요한 것.
쿠닌의 패치로 숨 좀 트였다 싶었더니, 이동기 두 번쓰고 원거리라인 뒤까지 들어와서 백어택 유성낙하쓰고 살아서 나가는 클래스를 만들어놨다. 일대일에서는 텔포 2번쓰고 뒤잡아서 전류파동쓰고 연계하면 상대는 아무런 빈틈없이 스탠딩으로 전가터치고 죽인다.
푹찍없앤다고 모험일지로 체력600 준 패치가 무슨소용인지 모르겠다. 이건 아처만 놓인 상황이 아닌 것 같다.
또한 정적인 교점시에 모든 주력 스킬이 뒤로 밀려서 자리잡고 딜하는 건 맨몸의 단일타격 빛의 궤적 밖이 없어서 다른 원거리만큼 딜기여를 할 수 없다. 빛을 가르는 유성 스킬만이라도 밀려나는 것 없애줘라.
그래 아처한테는 만개가 있지. 근데 거점 공성에서 만개박으려고 이동기 두개쓰고 맨몸으로 만개박으러가는 경우는 라인 밖에서 소수인원이랑 교전 시의 경우 말곤 없다. 만개를 쓰기위해 아처는 라인에서 벗어나 원거리를 자르러온 쿠닌소와 싸우러 가야하는가.
전방의 가디언들의 전가에 흠집내기도 어렵고, 아군이 보영받고 앞라인 쓸어줘야 비로소 이기는 싸움에 숟가락 얹을 뿐이다.
요즘 아처는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