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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마지막

Deland
댓글: 3 개
조회: 2162
2021-10-27 07:19:31
캐릭컨셉및 설정관련문제

현재 검은사막에 원거리딜러및 궁수컨셉의 캐릭터는 아처와 레인저 2가지가 존재합니다 근데 이 두클래스의 캐릭터의 특성과 컨셉이 뭔가 이상하게 짬뽕되어있습니다 사이즈상 아처의 태궁은 롱보우 레인저의 장궁의 경우 숏보우에 가깝고 캐릭터 설정또한 레인저의 경우 카마실비아 상비군으로써 지형과 각성무기인 정령검등 주로 유격형 게릴라같은 식으로 싸우는 캐릭터일것이고 아처의 경우 이계에 루트라곤에 소속되어 원정을 가서 아드위르라는 요새를 
세우고 감시자로써 적의 군대의 침입을 막아내는 설정으로 저격수에 가깝지요 헌데 스킬들을 보면 오히려 레인저가 말뚝받고 딜을쏟아내고 아처의경우 ㅁㅊ놈마냥 이곳저곳 뛰어다니죠 뭔가 이상합니다 기존컨셉과 크게 차이나지않는 방향에서 리부트를 하겠다고 못을 박아놓으셨는데 이건좀 바꿔야 되지않겠습니까? 이게 컨셉에 따른 장단점을 찢어놓으니까 캐릭터 성능이 맛탱이 가는게 아닌가싶어요 빠른 공속의 연사력+다양한CC및 방어판정+대신좀딸리는 딜량및 사거리와 물몸이지만 잡기스킬및 정령검스킬로 완벽하진않지만 급한대로 근접전 대처가능한 유격전용 원거리딜링형 레인저강력한 한방데미지와 긴사거리+하지만 모자란기동성과 CC및 방어판정및 느린공격속도 때문에 근접전이 거의 불가능한 고정형 원거리 저격수 아처 이렇게 되야 장점과 단점이 확실하고 맞춰지는데 지금 상황을 
보면빠른연사력과 거리에 상관없는 준수한데미지BUT 딸리는기동성과 없다시피한 CC및 근접방어판정으로 
PVP약캐로 취급받는 레인저와 CC및 방어판정이 준수하나 타점문제 넉백및 이리저리움직이는 캐릭터특성상 
유리한지형장악이 불가능하며 거리에 따라 들쭉날쭉한 딜량때문에 사거리라는 이점을 거의 못살리는 아처
이게 현시점 캐릭터들 현주소입니다 이건 아예 캐릭터를 바꿔야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밸런스패치로 장점을 살리고싶어도 못살리는거아닙니까? 기동성이 좋고 CC나 전방가드판정등이 준수한편인 아처한테 모자른 딜링능력을 쥐어줘도 OP고 딜이 준수한데 거기다가 공속도 빠른 레인저한테 슈퍼아머같은 방어판정과 CC를 쥐어주면 그것도 OP되니까 문제점을 알아도 소극적으로 대처할수밖에 없는거고 그래서 현재 아처나 레인저 인식및 성능이 나락가있는거 아닙니까? 
RPG게임은 캐릭육성도 재미중에 하나지만 가장 근본적인건 어떠한 역할을 맡아서 이를 플레이하는 게임인데
이게임은 노하우및 기술력이라는 변명으로 신규캐릭터들을 거의 완벽한 OP클래스로 출시해서 돈벌이를하며
RPG게임의 가장 근본적인 재미를 박탈합니다 지금이라도 다시한번 각클래스에대한 설정과 컨셉에 맞는 장단점을
확립해서 클래스의 선택기준이 성능이 아닌 내가 하고싶어하는 클래스를 하게끔 만들어주길바랍니다

Lv65 D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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