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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노바와 시즌을 접해본 느낌

아이콘 궁극폭열
댓글: 3 개
조회: 3476
추천: 5
2021-01-04 16:31:15
시즌케릭을 제대로 끝까지 키워보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도
처음이고 본케가 근접공격 전사다 보니 중거리
공격케릭인 노바를 키우니 색다릅니다.


흠 노바케릭의 정체성은 중거리 법사 또는 소환사
그 어디쯤이란 생각이 듭니다.
본섭만 하다가 시즌 강화도 처음 해보는데
본섭 강화도 그렇지만 시즌강화도 시즌강화만에 노하우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서브템 장광고 투발라 많이 만들어서 돌려깎기를 반복하라~
 그럼 언젠가는 동장비가 되어있으리라~ 시즌은 길다~) 


처음엔 사냥을 많이 못할거 같고 느긋이 멀리보고 하기보단
빨리 렙 올리고 장비를 맞춰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연말 연초에 받은 크론석과 모아뒀던 스택,조언 다 때려박아서
동 무기 방어구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60렙을 찍고 악세도 광고 만들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나니 노바케릭과 시즌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내가 이케릭을 몇주만 키우고 말것도 아닌데 너무 조급했구나!


(아마도 본케가 따로있는 상황에서 이케릭을 어디까지 키워야할지에서
 오는 혼란스러움에 더 조급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게시판에 보면 자동방막 패치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저는 양쪽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1~60렙까지는 주로 한방몹 사냥터 위주로 렙업을 하게되는데
여기서는 몹을 오래잡기보다 잡고 다음 몹으로 빠르게 이동해야되거든요.
그러다보니 이동기가 중요합니다.

헌데 먼저 케릭을 빨리 키우고 아크만이나 히스에서 사냥해보신 분들은
노바케릭에 대해 좀더 깊이있게 연구하셨더라구요!
이 분들 글을 읽고나니 아 그래서 자동방막이 중요하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점을 요약해보면


1. 노바케릭은 시즈탱크같은 케릭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동기는 느리고 부족하지만 몸이 단단하고 원거리 데미지가
   센 케릭이랄까?
   단단함의 필수조건은 자동방막이구요.
  
   그러므로 노바케릭은 넓은 필드에 몹들이 흩어져있는 사냥터보다는
   던전같이 좁은 곳에 몹들이 다닥다닥 젠되는 사냥터가 유리합니다.


2. 자동방막을 통해 나오는 쫄들이 공격의 핵심.
   노바는 쫄의 여부가 데미지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동방막이 되야 공격이 수월하다.   


수요일날 전승과 각성이 나와봐야겠지만 처음엔 기존 다른 클래스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공격할거 같은 각성이 땡겼지만 노바케릭에 대해
알면 알수록 소환수를 이용한 전승이 더 땡기네요.
수요일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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