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똥케의 문제점3

이 똥케는 어느 모질이의 뇌내망상에서 만들어질적만 하더라도

전투형 마법사라는 컨셉으로 설계되어 신으로 군림하였으나

몇몇 너프와 리부트 이후의 평준화로 특성을 죄다 잃어버린

단점만 갖고 있는 병신이 되어버렸다.

전투스킬만 갖고 있는 마법사로서

스킬을 하나하나 보면 근,중,원거리를 모두 아우르지만

근,중,원거리 모두에서 병신임을 알 수 있다.

근거리 - 얘보다 딜 약한 애가 없음, 슈아싸움? CC싸움? 내가 녹아내림.

중/원거리 - 얘가 딜 넣는중에 다가오면 죽어야함 왜냐고? 도주기가 병신이라서.

이 모든 스킬을 다 때려박아도 원콤내기가 쉽지 않으니

전력투창과 돌파스킬 같이 자살기를 쓰다가 죽기도 한다.

스킬이 사전동작이 하나씩 있어서

연계가 아니면 넣을 수도 없지만 연계스킬에 맨몸 스킬이 있고

누우면 한세월이기 때문에 근접해서 딜넣다가 산화하는 역할임.

이 새끼 밑으론 카마실비아도 버린 아처라는 쓰레기가 있는데

엔드 밸셋으로 희망이 보이는 몇몇 신케를 제외하곤 다 탈출했으니,

님들도 장애인 재활치료할 때까지 어디에 짱박아놓고 꿀케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