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빛좋은 개살구

용녀 날아다니고 브레스 쏘고 컨셉만 기깔라게 화려했지
용기사 좋아해서 설레였는데.. 마인마룡 같은 짜집기 스킬 이펙트 좀 다른거며 본캐는 커녕 사냥 전이캐도 할 가치조차없는 pvp 1:1은 정확히 몰겠지만 잡기가 있는데도 구려보이고 떼쟁이 그렇다고 각발 전커 전성기마냥 임팩트가 있어보이지도 않고 그 수많은 캐릭중 컨셉빼면 픽할 포인트가 머 하나라도 확고해야는거 아닌가? 아! 로케트 발진하나있네 다양한 자살성 진입기 다수보유! 왜 중간이 없을까...  개사기 오피캐릭만 주구장칭 찍어내고 수차례 걸쳐 팔하나씩 다리까지 자르고 컨셉까지 무의미할 하사신 세이지 노바 커세어 유저 다 떠나갈만큼 너프 때리는 뻔한 레파토리 식상하다 했더니 사전 50인 체험이라는 이상한 연구소 수쓰더니 이런 계륵 같은 캐릭으로 시간 끌고 나왔네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