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캐릭터는 현재 많은 아픔이 있는 캐릭터 입니다.
1. 전승 신규 스킬(타 캐릭터 F)를 사용할 수 없다.
- 커너리의 문제점
@ 쓰고 나서 뒤로 넘어가는 중간 지점에서 '차렷' 자세로 땅에 그냥 박혀서 1-2초 동안 멍 ~ 떄림
@ 쓰고 나서 뒤로 넘어가는 중간 ~ 땅에 착지하자마자 '허우적' 대면서 그냥 1~2초 동안 멍~ 때림
@ 뒤로 넘어가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착지 시 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 * 왜 그러는지 모르나 "아무리 건의해도 절대로 안고쳐 줌"
<개선 방향>
- 뒤로 넘어가는 스킬은 자이의 q(거함?)와 비슷한데 자이는 매우 빠르고 안정적으로 뒤로 넘어감
2. 놈놈놈 스킬의 애매모호 현상
- 스킬1 >> 총탄 전환 >> 스킬1 쓰는 것보다 스킬 1 > 스킬 2 > 스킬 3 이 훨씬 낫다.
- 이유는 실탄과 마르니탄의 갭차이 때문에 발생한다고 사료함.
@ 스킬 1 >> 총탄 전환 >> 스킬 1 >> 이후에 총탄이 전환된 채로 스킬을 써야함이 불합리로 다가온다.
@ 사냥 시 마르니탄으로 스킬 1 > 총탄 전환(실탄) > 스킬 1 > 이후에 모든 스킬은 전환 전 까지 실탄으로 나가 는데 그 동안에 딜 로스가 매우 크다.
3. 총탄의 문제점
- 먼저 그 어디에도 상세한 설명이 전혀 없고, 스킬 데미지 계수에 나눠져만 있을 뿐이고 유저가 어림짐작한 데이
터화 자료 밖에 없다.
- 실탄과 마르니탄
@ 실탄은 캐릭 1과 캐릭 2가 서로 붙어서 스킬 사용 시 다른 클래스 무기는 전부 상대방을 타격할 수 있지만 데 드아이는 애초에 아에 맞추질 못한다(매우심각함)(유사한 무기인 장궁 캐릭터들은 맞춤)
@ 실탄은 기본 총질, 총잡이 1타 x, 속사x , 별빛 1타 등등 많은 스킬들이 의도된 상황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근접 상황에서 상대방(몹을)맞추질 못하니 pvp, pve에서 심각하게 불균형이 발생한다
@ 실탄의 호쾌한 타격음을 선호하는 사냥 유저들은 선택지가 없다.
@ 실탄과 마르니탄은 서로 데미지가 다르다.
@ 실탄은 정면에서 바닥을 향해서 발사하고, 마르니는 정면에서 유저가 대부분 인식하는 중앙 지점을 향한다.
- 도검을 예로 들면 떄리면 어느 지점을 타격하는지 그냥 알 수 있는데, 실탄은 응당 그렇게 생각하고 발사하 지만 그게고 바닥으로 타점이 박힌다. 그만큼 로스가 많이 발생함.
@ 애초에 실탄과 마르니탄은 다른 만큼 어느 용도나 분야에서 확실하게 강점을 매김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다.
@ 현재로써는 실탄을 써도 손해, 마르니탄을 써도 손해. 그냥 움직이기만 해도 무조건 손해다.
4. 석양 스킬의 비활성화
@ 석양 스킬이 매몰됨에 따라 캐릭터의 고유한 느낌도 많이 퇴색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 스킬 동작 자체가 너무 길고, 맞아주는 캐릭도 없고, 몹도 맞출 수 있는 몹도 적고..
어디에서 어떻게 활용하거나 쓸까요..? - 펄어비스에서 가이드라도 만들어 줘서 활용법을 배포해주길 바람.
5. 릴데블 각성 스킬 모션이 너무나 길어서 총탄 스킬과 c 말고는 연계하기가 힘들다.
@ 누가 맞어주지도 않고, 몰래 숨어 쏴 말고는... @ 사냥 시에는 무쓸모
대충 이정도네요.
물론, 매우 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불만 없이 재밌게 즐기는 유저분들도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전통적인 캐릭터에 비해서 너무 우겨먹기로 너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 자체가 너무 디테일이 부족하네요.
이건 사냥이든 피빕이든 캐릭 디렉터의 이해도가 미숙하다고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잘못된 캐릭을 건들고 있을지도요..
한줄평) 캐릭터 굴리는 내내 고통 받을 겁니다. 알면 알수록 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