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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해무진 기공사 근접탱(이라기보다 어글 시 생존방법)

Luies
댓글: 4 개
조회: 2994
2012-09-20 18:53:01

패치후 해무진이랑 놀다가 해본 것입니다. 아마 저 이외에도 이런식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완전한 탱이라고 하기에는 힘들고 그냥 어글 먹었을때 생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패치후 해무진 190~90만 기본 패턴은 (스킬명은 마음대로...)

 

회오리(망토가 흰색으로 빛남)or권무(망토가 붉은색으로 빛남) -> 큰 점프 찍기(망토가 붉은색) -> 작은 회오리치기 -> 점프 그루기 치기(맞으면 어글 초기화) -> 후방이동 그루기 치기 -> 팔로 찍기

 

입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은 권무, 큰 점프 찍기와 후방이동 그루기 치기 이외에는 전부 5~7미터 떨어지면 안맞습니다.

(8미터 이상으로 나가면 돌진이 나오고 다시 패턴이 초기화 되니 위험합니다)

 

어글 먹었을때는 공격 모션 띄우고 바로 이동해서 5~7미터 떨어져서 거리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다음 큰 점프 찍기는 해무진이 점프했을때 전신보로 피할 수 있습니다.

 

백스텝으로도 피할 수 있지만 백스텝을 하게 될 경우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바로 돌진 -> 패턴초기화가 됩니다.

 

권무의 경우는 아직 실험을 잘 해보진 못했지만(이상하게 제 기공이 어글먹으면 권무보다 회오리가 자주 나오는군요)

 

결빙공 이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은 결빙으로 빼지만 다음 패턴에 또 권무가 나오면 막기 힘들어서 완벽한 탱이 불가능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해무진이 후방으로 이동하면서 그루기 치기 하는 것은 미리 뒤 돌아서 화폭입니다.

 

타이밍 맞추기 무지 어려운데...실패하면 그냥 한대 맞고(뎀지 4천정도) F키로 뒤구르기를 하면 다음 팔로 찍기도 자동으로 피해집니다.

 

이걸 반복하면 됩니다.

 

제가 하는 파티의 경우는 그냥 190만~150만 구간은 그냥 제가(기공사)가 어글을 먹고 버티다가(장악 공제가 있다면 바로바로 넣어주고)

 

150만때 쫄이 나온 다음에 점프 그루기 치기를 일부로 맞아서 어글 초기화 후 근탱에게 어글을 넘깁니다.

 

그리고 회오리 돌진 5번은 근탱이 빼주고 전 안맞는 거리에서 따라다니면서 계속 딜을 넣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90만 이후는... 어글 상황에 따라 버티다가 어글초기화 시켜서 극딜하는 식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초반에 괜히 어글 관리한다고 딜조절을 안해도 되고 처음부터 무조건 극딜로 나갈 수 있습니다.

 

혼자 해무진한테 달려들어서 이 방법으로 버티는걸 연습해보니 권무가 2번연속으로 뜨지 않는 이상 안죽고 계속 버틸수 있었네요.

 

 

간단 요약

 

권무시 -> 결빙공

망토가 붉은색으로 빛나고 점프할 때 -> 전신보

후방이동하면서 그루기치기 할때 -> 미리 뒤돌아서 화폭 or 한대 맞고 뒤구르기

그 이외 -> 공격모션만 띄우고 거리 5-7미터 유지

작게 점프하는 공격을 그냥 맞으면 어글 초기화니 적절할 때 한대 맞고 극딜

Lv7 Lu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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