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의 취약점은...
바로 상위 컨텐츠.
즉 상위 인던으로 갈 수록.. 공팟의 선호도가 급격히 낮아진다는 점이다.
왜냐면. 어려운 공략에 서로의 호흡을 맞추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공팟에서의 조합으로 호흡을 맞추기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물론 대부분 파밍이 되가면 이 문제는 약간 나아지기도 한다.)
지인 위주의 공략과 친목. 그리고 시간 투자만이 지금 상위 인던을 즐 길수 있는 자격이기도 하다
자! 어차피 하드유저들은 피빛상어항 지인과 아주 잘 돈다. 원활하게...
하지만 피빛도 50분여만에 깨버리면 컨텐츠는 바닥이다. 바로 접종이나 쟁좀 하다가 접종.
염화뿔이나 걍 할일없이 방팔이... 이게 지금의 하드유저의 블소 컨텐츠이다.
그리고 라이트 유저. 그중에서도 중수?라고 칭하는 포화란 숙련자들.
(물론 친목과 고정팟이 없어서 섣불리 피빛을 가지 못하고 가봤자 공팟에서 1넴 2넴에서
수없이 헤딩을 하고 또 다음 날은 다른 분들과 수 없이 헤딩하는 그런 분들을 말한다. )
이분들이 제일 문제다. 해결책은 없을까?
개인적으로 피빛을 하루에 한번에 아닌 포화란 처럼 풀어버렸으면 어떨까?
지인을 캐리해주고 싶어도... 하루에 한번이니 오히려 고정팟만 지향하는게 아닌 지
생각해본다... 뭐 물론 무한으로 돌면 악용할 소지가 더 크긴 하지만....
다음 한가지. 피빛상어항은 나올 때 쉬운모드와 어려운 모드가 두가지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게 뭔가. 그 얘기는 쏙 들어가 자취를 감춰버렷다...
이지모드가 나오면 또다른 쉬운구간을 만들어야 할때다...
헤딩할 시간이 없어 그냥 접종하는 사람들... 아니면 갈 엄두가 없어서 못가는 사람들...
좀 더 피빛 상어항은 그 장벽을 내려야 할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