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열광적인 기다림과 함께 1차 CBT가 오픈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리다 오픈을 맞이하게 된 마음은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가족 여러분께 전할 글을 쓰면서도 이렇게 마음이 떨리니 오늘은 잊지 못할 CBT의 첫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변치 않는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 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은 CBT를 체험하기 위한 필수 내용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모두 함께 시선 집중!!
1.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아직 못 받으셨다면 여기로!!
25일부터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되었지만 예비 당첨자 분들과 아직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죠? 다운로드를 어디서 받는 지 급한 마음으로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쉽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홈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다운로드 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는 배너를 준비 했답니다. 배너의 위치는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시고 아직 다운로드를 받지 못하셨다면 신속하게 배너를 콕~ 눌러 주세요

예비 당첨자 분들의 경우 차수 별로 접속 가능함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비 당첨자에서 실제 참여가 가능한 당첨자로 전환 되신 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2. Blade & Soul에 손쉽게 적응하자
이미 게임 소개 부분에서 확인하신 것처럼 Blade & Soul은 오토 타겟팅 시스템이랍니다.
처음 접하신 분들은 낯설어 하실 경우가 많을 것 같아 쉽게 적응 하시라고 B&S만의 게임 가이드, “초보 비급”을 준비 했습니다.

게임 설치하는 방법부터 인터페이스, 게임 조작방법, 그리고 처음 Blade & Soul을 방문하신 분들을 위한 막내 비급까지~ 막내 비급은 간단 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알짜배기 게임팁으로 꽉 차 있어요
CBT 테스터에 당첨되신 분들께는 플레이를 위한 유용한 내용으로, 당첨되지 못하신 분들께는 홈페이지에서 B&S에 대한 내용을 모음집이 될 것이라 예상되는 초보 비급은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초보 비급 외에도 GM객잔 코너에서는 게임 내에서 일대일 문의를 하는 방법이나 소셜 액션 등의 커뮤니티 방법, 소소한 팁들도 친절하게 소개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초보 비급 바로 가기
3. CBT 게시판을 활용하자.
이미 안내를 해 드렸던 것처럼 CBT게시판은 CBT테스터에 당첨되신 분들만 쓰기가 가능하시고 그 외 모든 분들은 읽기와 댓글 참여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 첫 날은 아무래도 체험에 집중 하시느라 글이 많지 않을 거라 예상되지만 그래도 궁금하신 내용들이 댓글로 올라오면 우리의 테스터 분들께서 친절한 답변을 드리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1차 테스터 여러분, 예비 당첨자 분들과 테스터에 당첨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Blade & Soul 팀 모두가 여러분들의 CBT 체험 후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Blade & Soul에 대한 열정을 갖고 테스터로 참여해 주신 만큼 알찬 CBT 후기들이 올라 오리라 믿고 있어요. 게임 플레이 테스트로만 끝내지 마시고 테스트 참여하시면서 느끼신 점들을 CBT게시판에 가득 담아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 한 가득 이랍니다. 여러분이 남겨 주신 모든 내용들은 Blade & Soul의 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점도 잊지 말아 주세요.
4. 버그를 발견하셨다고요?
1차 CBT인 만큼 많은 버그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럴 때마다 에이~ 하면서 지나가지 마시고 신속하게 버그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기재해 두셨다가 한꺼번에 올려주셔도 좋고 그 때 그 때 작성해 주셔도 좋아요. 작성해 주신 버그 리포트는 본인만 열람하실 수 있으며 보내주신 의견은 취합하여 보다 나은 게임을 만드는데 적극 활용될 예정입니다. 버그 게시판은 CBT 게시판의 마지막 카테고리에 있으니 미리 확인해 주세요
여기서 연이 드리는 팁 한 가지, 버그 신고하실 때 함께 첨부해 주시는 스샷은 내용의 확인을 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간단한 내용이라도 스샷을 함께 올려 주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시는 분은 진정 멋진 테스터라고 불러 드리겠어요~
1차 CBT의 첫 날인 오늘은 이렇게 CBT 체험을 하면서 꼭 확인하셔야 할 네 가지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테스터로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는 매의 눈으로 Blade & Soul을 체험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리고 그 외 모든 분들께서는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Blade & Soul과 관련된 내용들을 함께 즐겨 주세요.
연은 내일 보다 큰 소식을 갖고 오겠습니다. 24시간만 기다려 주세요!
출처 - 공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