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동생은 그냥 롤부심이 쩌는 롤충인데
심지어 겜도 지지리 못해서 초딩들이랑 전번 까고 싸우는 한심한심한 새끼임 ㅇㅇ
근데 오늘 원래 사용되어온 겜 용어들이
모두 롤에서 기초했다는 정말 돌 아이같은 이론을 말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
아는척 오지는 제 동생놈 눈알에 찔러줬더니만
아주 ㅂㄷㅂㄷ 하더군요.
아는척도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일단 우리가 흔히 쓰는 "op" over powered라는 말의 약자이며
보다 싶히 밸붕캐 라고도 불립니다. 시초는 wow(world of warcraft)
에서 사용되었구 이어 각종 온라인 게임에 등장했던 개념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개념은 frist clear이라는 단어인데요
줄여서 퍼클 이게 first blood에서 어간인 블러드를 클러어로 바꾼것일 뿐 첫 기원은 블러드가 맞다는 말을 가지고 역시나 wow.카발등에서
레이드 퍼클 사례와 그 공략 영상을 올린 시간을 대조하여 찾아보니
당시 "데스윙 퍼클"이라는 공략 영상의 7~8 년도 더 됬드라구요;;
셋쩨 트롤링
트롤링 같은 경우 많은 롤충이 쓰는 말인데요
요즘 블소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많은 분들이 롤에서 유래하신줄 아시는데요
그건 착각이십니다 트롤의 철자는 "tlol"(x)→"troll"(o)로써.
소질이 없는.환영받지 못한 피조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덧으로 몇년전 time attack이라는 용어가 보스몹이 광폭화 하는 시간을 지칭하는건 옳지 않는다는 지적글이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언어는 사회성 이란게 존재 합니다
그 어원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쓴다면
그리고 그 인식이 굳어진다면 그건 맞는 표현인것입니다
실제로 본토에서도 time attack이란 limited time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녀러분!! 게임용어를 사용하는데.어원을 따져보거나 그것이 옳고 그름.이다 뭐다 따지는것보다, 그냥 내가 원하는 말로 골라쓰시면 되는겁니다!!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