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소를 결제하기전....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테라도 이번에 돈슨으로 이관해서 접속도 해봤죠...

접기전에 나름 상위랭커? 였는데.. 아주 지금 핵 폐기물이 됐더라구요 -_-..

하지만 여전히 아무나 넘 볼수 없는 퀄리티와, 손맛.. 여전히 맛깔나더군요...

고민을 엄청 많이했습니다.

블소는 정액제... 테라는 부분유료

제가 블소를 최종적으로 선택해서 아무거도 모르지만 시작한 이유는...

"스.토.리" 와 그래도 엔씨니까.. 지른만큼 100%는 아니더라도.. 50%는 혜택이 오겠지.. 이런 생각..

그리고 호갱권이 그렇게 꿀.. -_-응?...

초반에 잠깐 해보고 스토리 뽕에 맛이 갔습니다. 아주 시밤놈과 시밤년의 잔치더군요 ㅋㅋㅋㅋ

어찌 그래 하나하나 다 죽어자빠지는지.. 진소연 개샹년 -_-

그리고 그 개샹놈 때매 분노가 ㅂㄷㅂㄷ.. (응..? 이건 그냥 게임이라구..)

하여간 어딜가나 통수치는 놈들은 부관참시해야함.. ㅂㄷㅂㄷ..

뛰어난 그래픽에, 잘되있는 최적화, 과금도 어느정도 납득할 수준 (물론 예전에 통수 거하게 때렸다는건 뉴스로 봐서 암)

다른 게임 많다고 .. 네 많죠... 블레스요?.. 그거 15분 하고 지웠습니다.

무튼.. 

신규유저 분들은.. 좀만 해보세요.. 재밌어요

전 요새 솬사로 밤송이 던지는데 미쳐서 살고 있습니다 :)

그리고 여타 다른게임과 달리.. 문파가입하니 살갑게 해주시고요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셈

마무리를 어찌 할지 모르겠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