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3년전에 권사 암살자로 재밌게 하다가,
당시 막 미궁나오고 반숙으로 5번정도 돌고하다가 회사가 너무 바빠져서 접었었는데요.
블소는 생각도못하고 최근 블레스를 잠시 즐겼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게임을 찾던중에 블소가 생각나서
다시 복귀하려고 고민중인 부부입니다..ㅎㅎ
몇가지 질문 드려볼께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당..ㅠㅠ
1.
우선 전 게임센스가 없어서 인던돌때 남들 10번이면 완숙될껄 전 50번은 해봐야 완숙을 하는
소위 발컨유저입니다. 근데 타격감있는걸 좋아해서 권사를 했었는데요 맨날 지고 못깨더라도 우선 전 손맛부터
가장 재밌다고 느껴서 권사를 했었거든요.
이번에 보니까 기권사가 나온거같은데요, 권사해본사람은 기권사가 애매하다고 느낄수있다는말도있구..
기권사가 컨은 쉬운데 좋다는말도있고.. 저 같은 스타일의 유저는 권사가 나을지 기권사가 나을지.. 뭔가
피드백을 듣고싶습니다. 소환사나 주술사도 해보고싶긴한데요 권사 기권사 주술사 뭔가 하날 딱 골라서
해보고싶은데 피드백 부탁드립니다..ㅠㅠ (나름대로 저랑 맞지않는 직업은 제외한건데 여기선 뭔가 조언을듣고
판단해보고 싶습니다..)
2.
와이프랑 같이 게임하는 전제가, 현질은 더이상은 ㄴㄴ라는 거라서 현질은 못하고 과금만 할거같은데요.
아무래도 육아도 있고..맞벌이다보니 빡겜까지는 못하는 상황이라서요..
근데 타격감이나 그래픽이나 여러모로 즐기는데에 있어서 블소만한게 없어서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최고급무기나 템세팅은 포기하더라도 그냥 어느정도 보통세팅을 맞추는건 그닥 난이도 없이 즐기면서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3.
예전에는 서버도 시골섭이었고 길드도 없이 했었는데요, 이번엔 서버나 길드를 들고싶어서요..
어느섭에서 플레이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길드는 드는게 더 좋으려나요? 뭔가 하드하겐 못플레이하더라도
사람들과 인사하고 소통하면서 플레이하고싶어서요.. 이것또한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이것저것 너무 많은 질문이 있는데요,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