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벌써부터 격사를 처음부터 다시 키울 생각에 소름돋는다.
만렙 캐릭터가 3개인데 지금생각해도 내가 어떻게 키웠나 싶다.(점핑제외)
캐릭터 키울 때마다 고단하고 지루하고 현자타임올 것 같았음.
그리고 본캐에 사둔 한정판 의상 못입잖아? 캐시의상은 계정 공유라도 해주던가 -ㅅ-
늬들이 언제 또 의상 풀어재낄 줄 알고 기다리고 있냐. 걍 공유보관함 만들어라
무기랑 악세는 뭐 아니꼬우면 버스타라는건가?
그걸 또 언제 또 진화시키고 만들고 있냐
솔직히 50제 점핑해도 5막부터 8막까지 스토리 넘기는 거 자체가 토나올 것 같음
2~3만원에 파판처럼 퀘스트 올 클리어하게 해주던가 뭐하는 짓거리냐
점핑도 30만원에 팔고 있질 않나 진짜 돈에 미X넘들
적어도 게임이 노동이 되게 만들진 말자
안그래도 현실이 벅찬 세상인데.
망영전,블소,던파,아이온 등등
이런 엿같은 MMO즐기다가 파판14 두어달 즐겨보니까 알겠더라
진심 핵소름 돋더라.
게임하다가 '내가 그동안 호구였구나!' 하고 소름돋았다고.
파판은 한 캐릭터로 모든 직업 스왑가능.
물론 장비는 각각 따로 구해야하지만 장비에 과금요소가 없음.이것부터 핵소름이다 망할.
부직업군 육성도 퀘스트라인을 따라가는 반복적 플레이를 다시할 필요없음.
파판하다보면 내가 얼마나 호구였는 지 깨우치게 되는데
그 요소들을 하나하나 알게될 때마다 소름돋아서 눈물이난다
딱 정액제만 내고 플레이하면 되는 게임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지 몰랐었다.
심지어 네이버 계정은 할인 받으면 정액제 비용도 저렴하다.
한달 13000정도. 특별한 경우엔 30퍼할인 버프받으면 더 저렴함.
블소 3~4년 즐길 비용 50~60 가지고 안되겠지.
1년에 적어도 새로운 인던 그리고 새로운 장비 나오면
그거 맞추려고 금사거나 앵벌이하고 신규 의상 나오면 또 신석 지르고
아이템은 입찰경쟁 붙어서 또 스트레스 받고 이거 계속 반복이지.
그리고 령하고 수호석 심지어 보석??? 슈바
개 그지같은 늬들 월급도 령하고 수호석 만드는 확률로 받아볼래?
팔각 보석 사둔 거 지금 후회하고 있다 그걸로 파판 정액제나 더 지를걸 ㅡㅡ
2~3년안에 새로운 형태의 령 그리고 수호석 그리고 보석 나오겠지 ^^
격사나와도 내가 볼 땐 연어들 잠깐 왔다가 캐릭터 맛 좀 보고 바로 겜삭한다
이게 블소 현실이야 알겠냐 NC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