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배그, 피파 등(피파는 좀 애매하긴해)
'정통 RPG가 진정한 게임이지' 라고 생각했던 오래전과 달리 10년 전부터 슬슬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의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유저들은 굳이 시간, 돈 써가면서 RPG를 할 이유가 점점 사라짐
NC 개발자들이 지들이 개발하는 게임 안해보고 출시하겠냐
얘네들도 속으로 '하 ㅅㅂ 또 욕 ㅈㄴ 처먹겠네' 하겠지.
근데 뭐 방법있냐 얘네들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돈을벌어야지
유저들 말대로 진짜 순수한 클래식 서버로 나왔다고 치자.
1렙부터 육성해서 거거붕 잡고 염화 뺑이 돌고 하겠지.
자 그렇게 나왓으면 얘네느 현질을 유도 할 방법이 없어져.
애초에 게임자체가 시간과 멘탈싸움이었거든. 돈싸움이아니었어
라이브서버에서야 령이니 혼이니 괴랄한 돌파재료에 현질을 안하고 다음컨텐츠를 즐기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니까 현질을 하게되
근데 클래식(과거 45만렙시절)에서 누가 현질을 하겠냐 이거야.
버스탄다고 매니아에 처박는 현질 말고
그럼 여기서 딱 단순하게 생각해봐.
블소 프론티어 어쩌구 광고떄리고 과거 향수때문에 복귀하는 유저들이 왔어.
그 수가 얼마나 되겠냐.
니네가 말하는 '게임이 재밌으면 없는 돈도 씀' 이 생각 하는 유저는 전체의 몇% 되지도않아
애초에 RPG자체를 즐기는 유저가 적은거야.
그 적은 수의 유저중 흑우 몇명이 억대 현질 해주면서 서버 유지하는거지.
서론이 ㅈㄴ 길었는데
애초에 이 게임은 복귀유저들을 위한게 아니야
흑우들 돈 ㅈㄹ 시켜주려는 게임이지
나도 첨에 프론텨 접하자마자 개쌍욕박고 한시간정도 하다가 극대노 하면서 삭제하긴 했는데..
ㅅㅂ 어쩌겟냐 우리나라 RPG시장이 좁밥인걸
니네도 즐길사람 즐기고 빡친사람들은 욕좀 하면서 삭제해.
일말의 기대심도 남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