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소환사에 대한 제 개인적 생각 그리고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

제가 소환사를 키우고있는데요. 너무 노골적으로 여성향이고 매니아층..을 노린것같아요.

그 여성향이란것도 그 느낌을 말하자면,

여자니까 핑크색 옷 입혀야지~ 이런느낌? (개인적으로 린족은 정말 좋아해요 ㅎㅎ) 

그리고 소환사는 여러가지 소환수를 다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아직은 저렙이지만 스킬창을 펼쳐보면 

아무리 봐도 고양이스킬이나, 소환사 본인이 꽃피우고 싹틔우는 스킬밖에 없어요..ㅜㅜ

대안을 하나 들자면 소환수 각자의 역할을 기준으로 최소 2~3가지의 소환수를 쓸수있다던가

기본적인 예로 탱딜서폿이 될수도 있겠죠. 

일단 이게 한번 까니까 양파같이 계속 까게 되는데 일단 계속 지껄여보겠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게임 분위기에 좀 안맞는것같다는 점도 있고요.

무협게임인데 소환사 지 혼자 아기자기하고 꽃향기나고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소환사와 소환수의 관계도 좀 잘못된것같아요. 

소환수가 소환사를 서포트한다는게 기본인데, 게임에선 정 반대로 소환수가 메인이고 솬사는 서폿하고있죠.

이런 느낌을 받은건 제가 잠깐 롤을 하다와서 그럴수도있겠네요..

소환수는 짱센데 소환사는 넘 약하고.. 그래야 소환수가 어그로 먹어서 원활하게 싸울수있겠지만

소환사는 존재자체가 좀 잉여스럽단 느낌이 들어요.

여기까지.. 글이 난잡한데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여러분은 소환사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