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지금 상황에서 검사하다 권사하면 신세계 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검사는 수련이 근/원거리 혼합이고, 권사는 근거리 특화인데

 

검사나 권사로 겜하면 어검드리블 아닌 이상 100% 근거리 전투인 이 상황에서 검사하다 권사하면 신세계 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 검사를 권사랑 같은 수준으로 맞추자고 하는건

 

권사가 우리도 로켓펀치 써서 비연검/어검처럼 몹 풀링하고 드리블하게 해달라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만약 검사가 상향되거나, 권사가 하향되서 근거리탱 서면서 능력이 비등비등하면

 

권사는 뭐하러 키움?  그렇게되면 지금 검사 수준의 문제가 아닐텐데

 

 

 

 

어케보면 권부심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캐릭 특성을 생각하면 당연한 내용 아닌가요?

 

원딜 기공, 근딜 권사, 홀딩/합격 역사, 상태이상 암살, 그리고 소환사

 

검사는 당연히 위 특화캐릭들하고 특화된 방면에서 비교하면 밀릴 수 밖에 없는거죠.

 

검사를 상향하려면 어검쪽을 건드려서 검사 특유의 색을 내던가 해야지

 

무조건 권사랑 비교하면서 우리도 근탱 우리도 근딜 하면서 요구대는건 핀트가 안맞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