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라이트유저가 다수라며?

일부 주장처럼 캐쉬질 많이하고 계정 끊는 대다수의 사람이 아직 소위 말하는 "라이트유저" 라고 치자.

기존유저들한테는 반감을 사겠지만 절대다수를 잡기 위한 패치가 폭바보 어상어라고?

그런데 아무리 봐도 지금 블소는 동접자수 급감하는게 체감되거든?

경국서버 저녁시간 대기열 확 줄은것만 봐도 알수 있지.

기존에 파밍 끝나고 신규 컨텐츠 부르짖는 유저들 무시하고 병맛 컨텐츠 뽑아내는건 이해할게.

엔씨도 회사고 라이트유저 정책이 회사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간해서 이렇게 하는걸테니까 말이야.

근데 왜 동접자가 한주한주가 다르게 줄어드는걸까?

간단히 말하자면 라이트 유저도 어상에서 우다다다 잡고 템 먹으면 그때만 기분 좋지 공략의 재미를 느끼진 못한다 이거야.

어상템만 맞춰도 4인 상어항 풀파밍에 근접한 스펙이 나와.

엔씨는 어상에서 파밍하고 좀더 편하게 4인던전 도전해보라는 취지 같은데 아이템 성능 갭이 너무 적어서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는것 같아.

그럼 어상파밍 끝난 라이트 유저도 컨텐츠 없어서 손빨아야지 뭐.

맨날 우다다다 잡는것 밖에 안해봤으니 미궁 나오면 또 피똥싸다 좌절하고.

그럼 엔씨는 또 라이트 유저를 위햐 24인형 고대의미궁을 만들테고.

무한반복 병림픽 뫼비우스의 우주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