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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장식이 너무 애매해서 시작한 걸 많이 후회한 옷-.
근데 엔씨 유저가 원래 개념이 없는 건가요? 게임 하다가 뜬금없이 부모 욕까지 들어본 적은 처음이네요.
느이 엄마 몸판다느니 쳐먹었냐느니 등등..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늙다리들이 한다는 소리가 그 정도인 거 보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알만할 듯.
가정 교육 얘기 하니까 예전에 알던 사람이 저희 집을 가리켜 가정교육 잘못된 집안 이라고 악담을 한 적이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집 나가고 주유소에서 돈 훔치다 걸려서 전과자 되어 놓고 꼬셔놓은 형들 때문이라면서 남 탓을 하고
자기 엄마를 창녀라고 욕하고 자기 여친한테 혼인신고서 써줄 것처럼 꼬셔서 동거하다가
강제로 낙태시키고 도망친 다음 아는 사람 강간하고 양다리 걸치다 들켜서 욕 먹고
강간 피해자는 자살 시도 여러 번 하고 망가졌는데 본인은 그런 과거 다 숨기고 자기 회사(게임회사) 여직원이랑 다시 동거질 하고 결혼하고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이 지금쯤 애가 있다면 그 애는 둘째겠죠. 그 마누라는 첫째라고 감쪽같이 믿고 있는 둘째.
그 사람 주변 사람들도 다 똑같은 사람들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