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검사 Vs 역사 1 : 1 비무 팁

<< 짤막한 역사전 팁 >>

 

- 검사의 탈출기는 장악에 씹힌다.

 

- 역사의 보복(다운 반격기)은 돌진 -> 막기를 이용해서 튕겨낼 수 있다. (기절은 걸리지 않음)

 

- 역사의 장악을 횡이동과 ss를 이용해서 씹을 수 있다.

 

- 역사의 철포는 막기가 불가능하다. (적중 시 그로기므로 철포에 적중당했다면 F 연타) 

 

- 역사의 철벽은 앞차기로 부숴지지 않는다.

 

- 역사의 철벽은 정면에서 사용하는 어검회수에 부숴진다.

 

- 역사의 철포, 지진은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횡이동으로 저항할 수 있다. 보고 사용해도 늦지 않는다.

 

- 역사의 장악 사거리(3m)는 생각보다 길다. 멋모르고 막기 연발하다간 멱살 잡히기 딱 좋다.

 

- 역사의 광풍은 하단베기를 저항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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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전 운영법 >>

 

역사와 비무를 할 때에는 방어적인 세팅보다 공격적인 세팅을 권해드립니다. (물론 역사의 콤보를 한번은 버텨야죠)

 ex) 관통, 치명, 치피를 높여주도록 합니다.

 

기본적인 운영은 역사의 탈출기를 뽑은 상태에서 최대한 강력한 콤보를 우겨넣고 철벽을 어검회수로 부순다는 마인드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철벽쿨이 30초이고 어검회수가 45초 이므로 철벽을 깰 수 없는 타이밍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돌진 -> q 횡이동 -> 급소베기 or 발도(기절) or 오연베기로 부숴줍니다.

 

좀 한다는 역사들은 q 횡이동으로 들어올걸 예측하고 미리 뒤로 화면을 돌려 막습니다.

 

이런 역사들은 q 횡이동 후 e 횡이동 -> 하단베기 or 만월베기(그로기)로 응징해줍니다.

 

역사의 내력 수급방법은 평타 or 장악 뿐이고 돌진기는 지진(철포)과 격돌 뿐입니다.

 

검사의 습격에 붙은 이동속도 감소 옵션을 이용해서 역사가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습격을 넣어주시고 3미터 바깥에서 무빙하며 광풍을 유도합니다.

 

이 때, 범위 밖으로 움직이면서 광풍을 동반한 격돌을 대비해 막기로 견제해줍니다.

 

막기는 절대 3미터 안짝에서 하시면 않됩니다.

 

혹여라도 3미터 안짝에서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막자마자 바로 q나 ss를 눌러 장악 빼기를 시도해봅니다.

 

( 만약 장악을 뺏다면 18초 동안 부담없이 막기하셔도 됩니다. )

 

내력없는 역사는 대부분 지진(철포) or 격돌로 달려들려고 할겁니다.

 

아니면 슬금슬금 점프하며 평타질을 하며 달려옵니다.

 

무시하시고 거리를 벌리시거나 순간 튕기기를 노려봅니다. ( 예측 막기가 불가능 하다면 시도하지 않습니다. 멱살잡힙니다. )

 

지진(철포)은 사거리 내에서 충분히 보고 튕기기 or 횡이동이 가능합니다.

 

( 그러니 짤막하지 마시고 모션을 보고 막으세요. )

 

만약 발도자세 상태인데 역사가 들어온다면 모션을 보고 오연베기 or e 횡이동을 사용해줍니다.

 

튕기기나 횡이동이 성공햇다면 검사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이 때, 거의 탈출기가 나올겁니다.

 

필살의 열화륜, 광풍에 주의하며 cc기를 쑤셔 넣어줍니다.

 

역사가 내력없는 상태에서 탈출기가 나왔다면 공격적으로 붙어 cc기 쏟아붙습니다.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콤보를 쑤셔 넣어줍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콤보가 끝나도 대부분 세팅이 되있는 역사는 피가 어느정도 남아있을 겁니다.

 

무조건 철벽을 통해 회복을 노릴겁니다. 이 때, 아껴두었던 어검을 뽑아 회수로 부숴줍니다.

 

이렇게 사이클을 2~3번 돌리시다 보면 서서히 죽어가는 역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긴 글을 싫어하시는 분을 위한 짤막한 요약

 

-> 이동속도 감소를 이용해 역사의 내력을 최대한 말린다.

-> 섣부른 막기를 해서 장악을 내주지 않는다.

-> 철벽은 어검회수로 부숴주고 여의치 않으면 횡이동 cc기로 부숴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