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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간만에 온김에 블소 컨텐츠 건의용 글 올려봐유.

세리니즈
댓글: 2 개
조회: 278
2013-09-11 13:34:01

블소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올린거 그냥 그대로 복붙함 .ㅅ.

 

그냥 검게에 올려봄여.

 

 

-ㅡ-ㅡ-ㅡ-ㅡ-ㅡ-ㅡ-

 

예전에 블소 설옥궁 막 나올 시점에 블소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하고 개인적으로 쓰던 글입니다.

 

미완성본이고, 후반부는 간략하게 쓰느라 음슴체로 되있습니다.

 

또 제 개인적인 세계관 해석이 들어가 있으니 그 점 참고해주세요. 티어 개편으로 나오는 각 던전은 이름과 컨셉/ 구조만 잡아놓고 상세한건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 엔씨가 미운 짓만 골라서 했거든요.

 

그냥 다 죽어가는 게임 X알이나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미완성 본 글을 여기에 올리고 미련 털으렵니다.

 

 

 

일단 예전에 블소 인벤에 올린 글(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05&l=25873)을 기본으로 쓰는거니까 이거 한번 읽고 읽어주시고..

 

일단 엔씨의 개발력이 현재 수준처럼 망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전개하는겁니다.

 

 

선행/동시에 진행되어야 할 것 및 건의안의 골자.

 

1. 백청 4대던전의 퀘스트 순서 이동.

상식적으로 천명제가 눈 앞인데 갑자기 오의를 쌓으라고 4대던전을 돌라고 하는 태도가 이해가 안갑니다. 마도의 경우도 이미 그릇 채울대로 채웠는데 4대 던전을 돌아야 하는게 이해가 안가구요. 각 1성 승급은 다른 퀘로 진행시키고, 백청 4대던전의 순서는 뒤로 미루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상급던전 티어 구분/영웅던전 티어 구분/세력특화던전의 개발

일단 뭐 5막 나올때까지 한참 걸릴테고, 스토리 개발 능력도 그렇게 좋지 않아보이니 그 동안 티어별로 던전들을 나누어 차근차근 진행하게 하는 발상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뭍혀왔던 1차 세력/2차 세력(운국이나 사마교 같은)관련 컨텐츠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이를 4막 말미 외전으로 우겨넣는 것이지요.

 

3. 2차 세력 전투지역/컨텐츠의 개발

운국-사마교, 충각단-자경단, 풍제국-경천맹 등의 갈등 구조. 이 좋은걸 왜 안써먹는지 모르겠습니다. 무림맹 혼천맹이 외면받는게 싫다면 이들 세력 보상 자체를 그쪽으로 연계시키는 방법도 생각해 볼수 있잖아요? 시발 그놈의 영석 영석.. 이건 무슨 세력이 아니라 영석 채굴단이야.

 

4. 마도 스토리 개발.

안하냐?

 

 

 

태사전 시스템의 목적

 

태사전 시스템의 목적은 티어 언락식 던전 허브 겸 개인 하우징의 공간으로써, 블소 라이트 유저나 하드 유저 모두에게 파고들기를 통한 충족감을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똑같이 제공함으로써 게임의 흥미를 끌고, 좀더 많은 커뮤니티성을 유발하고자 하는 것을 그 골자로 합니다.

 

 

 

진행의 골자(홍문신공 기준)

 

홍문신공 진행시 유저는 군마혜의 초빙 제의를 뿌리치고 나오게 됩니다. 태사전 시스템은 여기서 군마혜가 주인공을 다시 한 번 초빙한다는 가정하에 진행됩니다. 현담대사에게 서신을 받은 막내는 현담대사와 인사를 나누었던 나루터에서 서락으로 같이 가기를 요청하나, 세상이 아직 어지러운데 금방 그렇게 출발할 수 없을 것 같다는 현담대사의 말과 사부님의 뜻을 되새기라는 충고를 듣게 됩니다.

 

이후 바로 군마혜의 서신이 다시 도착. 풍황궁으로 다시 소환된 막내는 그 자리에서 복운회의 습격을 받는 군마혜의 호위를 도와주고, 현재 풍국의 상황이 그야말로 풍전등화라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마족의 존재가 곳곳에서 확인되고, 풍제일검 정하도와 군마혜의 설득 끝에 막내는 풍국의 두 번째 태사로 임명되어 천명제의 뒷수습및 국가 위기상황에 대한 비상대응체제의 핵심으로 새롭게 구성된 비상대책본부 태사전의 주인이 됩니다.

 

이후 태사전 1티어가 언락되면서, 설린궁 후문을 통해서 태사전 인스턴스로 입장할수 있게되며, 태사전 축지가 언락됩니다.

 

 

 

새롭게 바뀐 태사전의 모습과 기능

 

진서연이 죽음으로써 폐쇄되었던 태사전은, 신황제 군마혜의 명령으로 새롭게 일신되었습니다. 군마혜의 친위대인 홍화대와 풍국 충신들을 따르는 군 세력이 안팎의 경비를 맡고 있으며 북쪽의 천명지위제단과 연결된 부분은 흑무에서 분리된 조직인 바람술사(풍무)들이 주술적 경비를 전담합니다.

 

태사전의 내부에는 풍제국의 상황을 한 눈에 나타내는 격물기술로 동작하는 운제국/풍제국 전도를 갖춘 지휘통제실과, 풍제국의 각 부 및 풍제국과 관련된 이익단체에서 온 특사들이 있는 접견실, 그리고 주인공의 빠른 던전 이동과 통합파티 대기실의 역할을 동시에 할 출입통제구역인 용맥실, 비서가 위치한 주인공의 개인실인 태사지밀, 주인공에게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기 위한 신룡공상 NPC들과 각종 제작단 NPC들, 그리고 주별 기본 보상을 지급하는 조달실로 구성됩니다.

 

태사전은 인스턴스 공간임과 동시에, 각 캐릭터의 던전 공략 및 세력 보상 획득 상황에 따라 내부 장식이 바뀌며, 내부 개인실은 세력 토큰/던전 공략을 통해 얻은 토큰을 통해 장식할 수 있습니다. 각종 2차 세력 보상 NPC들과 던전 보상 NPC들이 집결해있으며, 던전 퀘스트등을 일괄적으로 받을 수 있고, 각 던전의 단계 클리어 상황과 태사전의 던전 티어 언락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하우징 상황을 자랑하기 위해 파티를 구성해서 자신의 태사전으로 초대할 수도 있습니다. 태사전에서는 블소 4막에서 제공하는 모든 던전들을 용맥실을 통하여 축지의 쿨타임 및 비용 소모 없이 접근할 수 있으며, 태사전 자체에서는 어느 지역으로든 축지술사의 도움을 통해 공짜로 축지를 할 수 있습니다.

 

 

 

풍제국에 다가오는 진짜 위기에 맞서자 - 던전 단계 시스템

 

던전 단계 시스템은 기존에 버려진 일퀘용 상급 던전을 새롭게 활용함과 동시에, 기존의 불합리한 파티 2.0의 보상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하는 시스템입니다. 던전의 단계를 최대 0에서 최대 3단계까지 구성(보편적으론 대부분은 2단계, 중요한 던전의 경우 3단계)하여 라이트 유저들이 공략을 쉽게 익히고 만족할 수준의 보상을 얻게하고, 하드 유저들은 3단계까지 도전하여 더 큰 보상, 그리고 확정적인 보상을 얻고, 명예를 달성하게 해주는 것이지요.

 

각 단계별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0단계 - 1인 던전. 던전의 공략법을 NPC들과 함께 익혀나가고, 던전의 소개 등등을 담당하는 기본적인 던전의 튜토리얼 코스. 시작하면 풍제국 정찰대나 해당 던전 상황에 맞는 NPC들과 함께 던전에 진입하여, 자신의 클래스에 해당하는 NPC를 제외시키고 각 보스의 마이너판을 공략하며 보스 공략에서 기본적인 부분을 배워나갑니다. 던전의 최후 네임드는 공략하지 않을 수 있으며, 공략하더라도 중요한 패턴은 감춰질 수 있습니다. 던전 스토리 진행의 기본적인 부분이 진행됩니다. 보상은 해당 던전의 녹템 등급 토큰.

 

1단계 - 6인 던전. 본격적인 던전 공략의 시작으로써, 몬스터의 공격을 감쇄시키는 버프 등 각종 혜택을 지원받으면서 진행합니다. 던전의 낮은 스펙(랜덤)의 무기와 보패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음 던전 공략을 노릴 수도 있고, 2단계를 노릴수도 있습니다. 던전 테마 의상은 매우 낮은 확률로 던전 최종 네임드에게서 드랍됩니다. 보스 테마 의상은 얻으실 수 없습니다. 보상으로써 해당 던전의 녹템 등급 토큰 다량이 지급됩니다. 던전의 스토리 진행은 대부분의 던전의 경우 이 단계에서 마무리되지만, 영웅급의 경우 2단계까지 진행합니다.

 

2단계 - 6인 던전. 던전의 진면목을 맛볼수 있는 공략 단계로써, 버프나 혜택 없이 진행하며, 강화된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던전의 높은 스펙(랜덤, 1단계의 아이템이 제공하는 수치와 겹치지 않음)의 무기와 보패, 악세서리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음 던전 공략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던전 테마 의상은 각 던전 네임드 및 정예 몬스터에게서 중간 확률로 드랍되며, 보스 테마 의상은 최종 네임드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됩니다. 보상으로써 해당 던전의 파템 등급 토큰 소량이 지급됩니다. 일부 영웅급 던전은 스토리 라인이 2단계에서 마무리됩니다.

 

3단계 - 4인 던전. 추가로 숨겨진 패턴이 등장하는 고난이도의 던전으로써, 일부 던전에선 디버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던전에서 제공하는 보상템의 가장 높은 스펙(즉, 확정수치)의 무기와 보패, 악세서리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이곳에서 얻은 템은 토큰과 함께 다른 옵션의 템으로 교환가능합니다. 던전 테마 의상은 던전 내의 일반 몬스터까지 포함하여 높은 확률로 드랍되며, 최종 네임드를 잡았을 시 보스 테마 의상 역시 높은 확률로 드랍됩니다. 보상으로써 해당 던전의 보라(영웅)템 등급 토큰 1개가 지급됩니다.

 

 

 

기존 던전들의 일신 및 새로운 던전들의 추가

 

뇌옥, 하오방 안가, 수련굴, 천명지위제단, 설린궁.. 그리고 운국에 있는 사마교 총타, 충각단 남해함대지부 등등.. 블소에는 버려두기엔 너무나 아까운 던전, 그리고 이걸 뭔 생각으로 기획했는지 모를 던전, 또는 기획 자체는 좋은데 몬스터나 구성은 재활용인 던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한 던전들을 폐합하거나 일신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컨셉의 던전을 대규모로 추가함으로써 태사전 컨텐츠로 즐길수 있는 던전과 경험의 다양성을 늘려나가는 것입니다.

 

아래는 개편되거나 새로 만들어지는 던전의 예시입니다.

 

부활의 제단 - 그대로 유지

관련 NPC : 북방원정대

 

고대용의 무덤 - 이후 말할 세력용 던전 개편에 포함시키거나 그대로 두기

 

뇌옥 - 내관부와 군부가 합작으로 만들어낸 비밀 훈련소는, 이제 풍국 군부 내 불만 세력이 죄수들을 충동질하여 만들어낸 궁궐내의 지옥이 되어버렸습니다. 뇌옥에서 법기를 통해 외부로 향하는 동굴까지 굴착한 이들은, 이제 대탈주를 위한 거대한 옥내 폭동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상급 던전)

관련 NPC : 내관부 시명

 

탁마굴 - 진서연의 후원을 받은 이동원의 법기연구는, 진서연이 죽은 지금, 이제 그 선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이 미친 연구를 종식시키려 했던 풍국 정예병사들은 기이하게도 탁마굴을 보호하고 있는 주변의 녹림도의 형세 때문에 진입에 실패했으며, 설상가상으로 탁기 주입 법기연구를 위해 풍국의 인재들과 민간인들까지 잡혀가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더는 좌시할 수 없습니다.(상급 던전)

관련 NPC : 풍국 법기연구원 수타쿠, 사로잡힌 이동원

 

풍황궁 대습격 - 복운회의 배후는 잡혔지만, 그 수장과 조직은 건재합니다. 천명제 이후로 잠잠했던 이들은, 새 황제 군마혜의 즉위식을 전후로 하여, 어수선해지고 불안해진 민심을 발판삼아, 대규모 민중시위를 풍황궁 정면에서 일으키고 이와 동시에 풍황궁 곳곳으로 침투하기 시작했습니다. 풍제일검 정하도와 함께, 황제 군마혜의 신변을 보호하고 백성들의 물결을 유혈사태없이 진정시켜야 하며, 최종적으로는 이 대습격의 배후에 있는 복운회 선동자들을 처단해야 합니다.

관련 NPC : 홍화대 ???

 

이러한 던전은 예시일 뿐이며, 더 많은 던전을 추가해 후술할 태사전 티어 언락 시스템의 일환으로 삼아 폭넓은 던전 공략의 재미와 스토리적 재미, 그리고 파고들기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세력 전용 던전 및 2차 세력 컨텐츠의 추가를 통한 세력 컨텐츠의 대폭 보강

 

블소에는 많은 세력 의상들이 있어왔고, 다양한 세력의 갈등 구조가 제시되어왔습니다. 그러나 정작 유저들에게는 단순히 비무용/혹은 룩용 의상으로만 취급되어왔고, 세력간 갈등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컨텐츠 역시 부재해왔습니다. 심지어 무림맹/혼천교의 대립 역시도 단순히 영석과 월석 등을 얻기 위한 생계수단으로 바뀌었으니, 유감스러울 따름입니다.

 

태사전 시스템에 부속되어서 추가되는 세력 전용 던전 및 우호도, 2차 세력 컨텐츠의 추가는 이러한 세력 컨텐츠의 부재 해소를 통해 현재 존재하는 비무 시스템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PVP 플레이어들과, 블소 내 세력간의 갈등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즐기고 싶어하는 PVE 플레이어 모두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태사전의 티어가 차근차근 언락되가고, 풍제국의 새로운 태사의 위엄이 만방에 떨쳐질수록, 곳곳에 있는 세력들이 보낸 특사들이 태사전에 속속 도착합니다. 여러분은 풍제국의 태사로써 어느 세력의 편을 들지를 선택하거나, 혹은 양쪽 모두의 편을 들어주면서 균형을 유지하는 제 3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 대가는 각 세력에서 보내주는 값지고 귀한 선물, 그리고 그 세력만이 알고 있는 비밀의 장소들에 대한 가치있는 정보들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대가를 얻기 위해, 혹은 개인적 가치관에 따라서 각 세력을 돕기 시작할 것이며, 이를 위해 PVE와 PVP가 공존하는 공개 인스턴스 전장 지역과 PVE 던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상대 세력에 대한 견제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일상적인 게임 플레이 도중에 상대 세력의 의복을 입은 자들에 대해 정식 도전장을 내고 PVP를 진행함으로써 추가적인 보상을 획득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세력 갈등 내의 퀘스트 역시 흥미롭습니다. 한쪽 세력 편을 든다고 다른 쪽 세력의 NPC만을 학살하는게 아니라, 때로는 자군 측 NPC를 상대방 측의 의복을 입고 제지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상대 세력의 의뢰로 상대 세력의 NPC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이는 보상 구조 측면에서도 의미심장한 일인데, 한 쪽 세력으로 가담했다고 하여 그쪽 세력의 보상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다른 쪽 세력의 보상 역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양 세력 간의 줄타기 역시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다만, 궁극적인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역시 한 쪽 세력의 우호도를 완전히 만족시켜야 하고, 여기서는 선택이 불가피하게 되지요. 이런 복잡한 과정 속에서, 여러분은 상대 세력의 NPC를 죽여서 얻은 녹템 등급의 인장과, 상대 세력의 플레이어를 죽여서 얻은 파템 등급의 인장, 그리고 복잡하고 어려운 조건을 극복해서 얻은 보라템 등급의 인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풍제국의 새로운 태사가 된 여러분들은 대륙 곳곳에서 온 각 세력의 특사를 접견실에서 만남으로써 세력간의 얽히고 섥힌 갈등의 소용돌이에 발을 들여놓게 될 것입니다.

 

아래는 세력간 갈등의 예시입니다.

 

[제국군 <-> 경천맹]

신황제의 옹립 이후, 풍제국의 군부는 사방팔방으로 찢겨져나갔습니다. 진서연의 지시를 받고 있던 자들은 새 황제를 끌어내리고 확장적 군국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쿠데타를 준비하고 있으며, 신황제의 지시로 예산이 축소된 법기 관련 부서 역시 반발을 일으키며 핵심 인재들 수 명이 빠져나가 풍제국군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황제 곁에는 여전히 충성스러운 풍제국군의 다수가 남아있지만, 이들 모두의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국군의 일부 과격파는 자신들의 황제와 국가에 대한 충성을 증명함과 동시에, 자신들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현 상황에 대한 대책으로 수월평원에 대한 대규모 정벌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정벌의 근거로, 계속해서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수인연합군과, 안개숲 등지에서 여전히 풍제국에 대한 반풍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경천맹 과격파들의 활동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실제로 경천맹 과격파들은 군마혜의 정체가 밝혀지자 이를 배신이라고 규정하고 나섰으며, 천명제의 실패 이후 가속화된 재정 악화 상태를 만회하기 위한 풍제국과 풍저회 협상 활동을 방해하고 나선것입니다.

 

한편, 경천맹 내부의 사정도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맹주를 잃은 경천맹은 한동안 호위대장 정하도의 지시아래 행동했으나, 정하도가 떠나고 군마혜의 정체가 사방에 밝혀지고 나서, 그들의 맹주였던 자가 그들의 적의 우두머리가 된 현실을 감당하지 못하고 급속한 내부분열이 일어났습니다. 적은 수의 경천맹원들만이 풍제국에 투항하였으며, 대다수의 경천맹원들이 수월평원을 끝까지 풍제국의 마수에서 지키겠다는 과격파로 변질하여 반풍활동을 주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복운회의 잔당들과도 연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러니 이런 과격파 일색의 행보에 불만을 품은 일부 경천맹의 분파들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한때 그들을 도와줬던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들은 풍제국이 수월평원으로 오는 것도 원하지 않지만, 과격파의 활동이 풍제국을 과하게 자극하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관련 NPC : 제국군 특사 - ????

                경천맹 특사 - ????

 

관련 공개전장(인스턴스)

전란에 휩싸인 안개숲, 경천맹 근거지, 소란스러운 농장지대 (기존 필드를 활용, 존을 분리하여 하여 인스턴스 전장화)

 

관련 세력 전용 던전 

제국군/경천맹 공용 던전 - 야밤의 돼지농장

- 제국군으로 진행할 시 제국군측 특사와 풍저회 촌장 한만운을 보호하는 디펜스 형태로 진행

- 경천맹으로 진행할 시 보호를 뚫고 제국군측 특사를 제거하고 촌장 한만운을 확보하는 형태로 진행

제국군 전용 던전 - 경천맹 근거지 습격

경천맹 전용 던전 - 영린촌 제국군 주둔지 공격

 

[어사대<->흑룡교(묵룡파)]

풍제국 어사대는 풍제국 내외의 위협을 파악하고, 필요할 경우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건국 초기부터 창설된 부서입니다. 한 때 어사대부 연주흠의 밀명을 받아 전 태사 진서연이 주도하고 있던 천명제 사업의 감찰을 해왔던 어사대는, 이제 천명제가 실패하고 새롭게 군마혜가 황제가 된 지금, 풍제국에 새롭게 다가오는 위기에 맞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갑작스럽게 풍제국의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지역에서 대담한 포교활동을 시작한 이 정체불명의 사이비 종교 '흑룡교'의 출현에 대해, 신황제 군마혜는 즉각적이고 단호한 조치를 통해 이들을 뿌리뽑을 것을 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진정한 정체와 진면목이 무엇인지 아는 신 태사와 어사대의 몇몇 인물들은, 사태가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흑룡교 내부에서는 천명제 이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동대륙에 존재하는 흑룡교 분타 중 한 곳이 자신들을 묵룡파라 칭하며  흑룡교의 교리를 거부하고 나선 것입니다. 정체불명의 인물 '태상호법'과 그를 보좌하는 옛 흑룡교의 몇몇 장로들 중심으로 뭉친 이 묵룡파는 천명제의 실패 이후 '우리가 세우려던 새로운 왕은 왕이 아니라 꼭두각시였으며, 그것도 이용당하고 추하게 버려진 자다'라고 주장하며 암흑의 천명제를 통한 흑룡의 강림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그 누구보다 강한 자로써, 천지만민을 스스로 무릎 꿇리고, 그 천지만민 위에 두 발을 딛고 설수 있는 자만이 '묵룡'으로써 새로운 왕이 될 것이다'라는 '묵룡설'을 주장하고 나선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현재 '묵룡'으로 숭상하는 중심에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흑룡교의 일파를 자신 휘하에 둔 정체불명의 '태상호법'이 있습니다. 이들 묵룡파는, 자신들의 왕을 천지의 왕인 '묵룡'으로써 세우기 위해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그 활동 중 하나는, 풍국의 태사전에 밀사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관련 NPC : 어사대 특사 - ????

                묵룡파 특사 - ????

 

관련 공개전장(인스턴스)

화염에 휩싸인 설빙마을, 설옥궁 앞뜰, 버려진 비월봉

 

관련 세력 전용 던전 

어사대/흑룡교 공용 던전 - 흑룡교 비밀 포교회장

- 어사대로 진행할 시 흑룡교 내부에서 서로 싸우고 있는 흑룡교 분파들을 모두 제거하고 흑룡교에 세뇌된 백성들을 '처리'할것.

- 묵룡파로 진행할 시 흑룡교 마황숭배파와 난입한 어사대를 제거하고 흑룡교에 세뇌된 백성들을 향후 세뇌의 치료를 위해 제압후 납치할것.

어사대 전용 던전 - 흑룡채 비밀 지부 습격

묵룡파 전용 던전 - 흑룡교 동명법왕 암살 작전

 

[자경단 <-> 충각단]

 

 

관련 NPC : 자경단 특사 - 고봉

                 충각단 특사 - 범박

 

관련 공개전장(인스턴스)

점거된 충각단 남해함대지부, 해질녘의 거암골, 어두운 대나무 해변

 

관련 세력 전용 던전

자경단 전용 던전 - 불타는 남해함대지부

충각단 전용 던전 - 남해함대지부 수복작전

 

[운대륙군(?) <-> 사마교(?)]

관련 NPC : 태사전 첩보대장 ???

 

관련 공개전장(인스턴스)

비내리는 환영초밭, 무너지는 건원성도 정문

 

관련 세력 전용 던전

운대륙군(?) 전용 던전 - 남대륙 사마교 총타 괴멸전

사마교(?) 전용 던전 - 모조 만령강시 제조현장

 

[무림맹<->혼천교]

특이사항 : 자신의 세력에 해당하는 특사밖에 만날 수 없음.

관련 NPC : 무림맹 특사 홍삼

                혼천교 특사 수삼

 

관련 세력 전용 던전

무림/혼천 공용 던전 - 고대용의 무덤(기존 던전을 확장/개편)

- 무림맹 진행시 혼천교의 NPC들을 제압한 후 진입하여 고대용 제압.

- 혼천교 진행시 무림맹의 NPC들을 제압한 후 진입하여 고대용 제압.

각 진영별로 구성된 NPC 진과 중간 네임드가 다름.

 

 

 

궁극적인 보상을 향해 - 보상 체계 정비

 

앞서 설명한 던전 단계 시스템과, 2차 세력 컨텐츠에 대한 내용에서 공통적으로 '보상'이란 키워드가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것을 보셨을겁니다. 네. 태사전 시스템과 그와 관련된 컨텐츠들은 별개이면서도 긴밀하게 연결된 보상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각 컨텐츠를 즐기는 분들이 플레이를 함에 있어서 보람을 느낌과 동시에, 그 즐거움이 새로운 컨텐츠로 가는 길로 플레이어를 자연스럽게 이끌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태사전 시스템의 보상 체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각 컨텐츠별로 구분되어있는 보상 체계를 하나 씩 살펴보면서 알아가보겠습니다.

 

던전 단계 시스템에서 여러분은, 각 던전 별로 던전의 특성을 반영한 교환용 아이템인 '토큰'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 토큰은 상기하였다시피-향후 설명할 모든 보상 체계와 동일하게-상급(녹템)/최상급(파템)/영웅급(보라템)으로 구분된 등급을 지니고 있으며, 하위 등급의 토큰을 모아 상위 등급의 토큰으로 교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토큰은 해당 던전의 단계별로 구분되서 주어지는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던전 내의 네임드를 잡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매일 태사전의 정보분석관이 동일 티어대의 던전 중 임의로 선정하는 랜덤 던전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후에 설명할 보상인 '하사품'과 함께 해당 던전의 토큰을 추가로 획득하실 수도 있죠. 그래도 부족하시다고요? 그렇다면 지휘통제실에 있는 전쟁보좌관과 상담해보세요! 그는 여러분이 제공하는 하사품을 활용해 병사를 끌어모아 해당 던전에 투입하여 획득한 토큰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게임 상에서는 그저 교환으로 표현되겠지만요.

 

이렇게 획득한 토큰은 확정옵션의 최상급/영웅급 무기 및 보패를 획득하거나 기존에 자신이 갖고 있던 거추장스러운 옵션의 무기나 보패 등을 자신에게 좀더 유용한 옵션의 보패나 무기로 교환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미 '졸업'해서 해당 던전의 토큰이 더 이상 아무 쓸모가 없으시다고요? 그렇다면 교환 NPC에게서 토큰을 '하사품'으로 교환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아니, 오히려 '하사품'을 얻기 위해 졸업한 던전을 다른 유저분들과 같이 가게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사품'을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지 원하는 던전의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단지 그것뿐만은 아니죠.

 

2차 세력 컨텐츠에서 여러분은 각 세력이 제공하는 세력 갈등 컨텐츠를 즐김으로써 각 세력이 취급하는 '인장'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인장' 역시 토큰과 동일한 상급/최상급/영웅급 등급의 구분 체계를 지니고 있으며, 역시 하위 등급의 인장을 상위 등급 인장으로 교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까 전에 2차 세력 컨텐츠를 설명드릴때 이미 획득 방법에 대해 가볍게 언급한 바 있듯이, 상급 인장은 상대 진영 NPC에게서, 최상급 인장은 상대 진영 플레이어에게서 전리품으로 획득하실 수 있으며, 영웅급 인장은 세력 전용 던전의 네임드 및 세력 전장/던전 일퀘를 클리어함으로써 획득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는 던전 단계 시스템의 '토큰'과 유사하지만, '인장'은 '토큰'과는 달리 교환 방법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세력별 우호도라는 개념입니다. 여러분은 각 세력의 퀘스트 수행 및 인장의 소모를 통해서 진영의 우호도를 올릴 수 있으며, 더 높은 단계의 우호도를 달성할 수록 여러분이 인장을 통헤 획득하실 수 있는 보상의 선택폭도 넓어집니다. 대립하고 있는 세력 사이에서 줄타기를 함으로써 양 세력의 우호도를 모두 올릴 수도 있지만, 명심해두세요. 한 진영의 우호도를 최종 단계인 3단계까지 올리면 그와 대립하는 진영의 우호도의 2단계 달성은 불가능해집니다. 정확히는 그 시점부터 상대 세력의 우호도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게 되죠. 설령 반대 세력에게 특별 퀘스트를 받아 우호도 달성 제한을 해제하게 되면, 그 순간 원래 3단계를 달성했던 세력의 우호도가 2단계로 하락하게 되며, 3단계 우호도에서 여러분이 구입할 수 있었던 물품들은 기본적으로 우호도 3단계를 사용/착용의 필수 조건으로 달고 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사용이 봉쇄됩니다. 궁극적인 보상을 얻기 위해서라면, 결국 한 쪽을 선택하셔야 한다는 이야기죠.

 

아래는 각 세력별 특사에게서 인장으로 교환할 수 있는 2차 세력 컨텐츠의 보상 목록입니다.

 

0단계 - 각 세력 기본 의상 
1단계 - 각 세력 중급 의상, 세력별로 제공하는 소모품(세력 의상을 입은 상태로만 사용가능한 각종 도구들) 
2단계 - 각 세력 상급 의상, 태사전 하우징에 사용가능한 세력별 특색을 담은 장식들. 세력 전용 던전 출입권. 
3단계 - 각 세력 의상의 평상복버전(즉, 입은 상태에서 PVP를 강제 당하지 않음), 태사전 하우징에 사용가능한 태사지밀실 전체 테마 장식, 비서에게 입힐 수 있는 세력별 테마 의복, 세력별 특색을 담은 무기 외형템, 하사품

 

여기까지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던전 단계 시스템과는 달리, 2차 세력 컨텐츠를 통해서 '하사품'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대립하는 세력 중 하나를 골라 우호도를 끝까지 달성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즉, 양쪽 세력을 번갈하가며 다수의 하사품을 동시에 획득하실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하사품'이란 무엇일까요? '하사품'이란 태사전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보상 획득을 위한 통합 주화로써, 역시 등급별로 승상부/어사대부/황실 하사품으로 구분되며, 하위 등급의 하사품을 상위 등급의 하사품으로 교환하는 것 역시 동일합니다. 그러나 '하사품'은 그 획득 방식과 사용처에 있어서 다른 주화와는 크게 다른 양상을 보여주는데요.

 

하사품의 획득 방법은 사품은 던전 관련 스토리라인을 진행하면서 받는 1회성 퀘스트나 상위 티어 언락 조건을 완벽히 달성하였을 때 혹은 각 던전의 3단계를 클리어했을 때에 받는 일회성 보상과, 태사전 던전 티어별 랜덤 일일 퀘스트와 3단계 반복 클리어를 통해 확률적 획득 등 반복성 보상이라는 이원적 체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상기하였듯이 던전 단계 시스템이나 2차 세력 컨텐츠의 토큰과 인장으로 교환하여 획득할 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이 '하사품'은 어디에 사용될까요? 바로 밑에서 설명할 태사전 티어 언락 시스템, 그리고 하우징에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여러분에 의한, 여러분을 위한 공간 - 태사전 티어 언락 시스템, 그리고 하우징

 

태사전의 각 구성공간은 다양한 루트로 획득 가능한 '하사품'을 소모하여 확장하고, 외양과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음. 태사전의 각 공간 중에는 새로이 추가되는 던전 단계 시스템과 2차 세력 컨텐츠와 긴밀하게 연결되는 부분 역시 존재함. 아래는 각 구획별 기본 기능 및 확장 기능 설명.

 

지휘통제실 - 태사전에서 던전 단계 시스템과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는 부분이자 태사전의 핵심부.

 

기본 NPC 

정보분석관 : 던전 단계 시스템/2차 세력 컨텐츠 시스템 관련 정보 조회, 동 티어대 던전 랜덤 선정 일퀘 지급)

전쟁보좌관 : 하사품으로 각 던전의 토큰을 교환 가능, 각 던전별 튜토리얼 던전 재 진행 도우미, 던전 스토리 진행)

격물전도 : 던전 단계 시스템의 핵심. 진입가능한 던전 목록 조회, 각 던전의 단계별 클리어 상황 조회 및, 통합 서버 파티시스템과 연계해 파티를 모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 제공)

 

던전 관련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던전의 스토리와 관련되어 퀘스트를 주고 토큰을 교환해주는 담당 NPC가 이 공간에 추가되기 시작.

 

던전 스토리를 진행하여, 해당 티어 대의 던전 스토리를 모두 완료했을 경우, 하사품을 소모하여 지휘통제실의 기능을 확장하여 다음 티어대의 던전으로 진입할 수 있음. 이는 퀘스트의 흐름과도 일맥상통하도록 구성되어있음.

 

예시

 

1티어 : 부농촌 민중봉기(복운) -> 검은 역병의 창궐(흑무) --------ㄱ

           뇌옥 대탈주(군부) -> 범죄와의 전쟁(하오방/녹림)  -----------------> 풍황궁 대습격(복운/군부/흑무/하오방/녹림)

* 1티어에서 2티어 진출 조건 : 풍황궁 대습격 1단계 클리어, 1티어 퀘스트 라인 완료

 

2티어 : 화원결의(복운회) / 탁마굴 법기연구소(군부) / 탁기촌(흑무) / 역천지세제단(천명지위제단 개편 던전 마족/흑룡교)

              -> 흑룡채의 탄생(보물창고 개편 던전, 녹림/흑룡교)

* 2티어에서 3티어 진출 조건 : 흑룡채의 탄생 1단계 클리어, 2티어 퀘스트 라인 완료, 풍제국 남부 정세의 안정화(풍제국, 경천맹 세력 갈등에서 한 쪽 세력의 우호도 3단계 획득)

 

3티어 : 풍운 엇갈리다(복운회 마무리) / 1212부대 군사반란(군부 마무리) / 성황당 무너지다(흑무 마무리)

              -> 위기의 태사전(흑룡교)

*3티어에서 4티어 진출 조건 : 위기의 태사전 2단계 클리어, 3티어 퀘스트 라인 완료, 도천풍 혹은 은광일의 대 흑룡교 협력을 받아낼 것(자경단, 충각단 세력 갈등에서 한 쪽 세력의 우호도 3단계 획득),

 

4티어 : 진격의 수인(수인연합군/경천과격파 - 흑룡교) -> 귀문관의 악몽(수인연합) --------------ㄱ

                                                                          -> 설인동굴(수인연합/복운회잔당)  ----------> 비탄의 설옥궁(흑룡교)

*4티어에서 5티어 진출 조건 : 비탄의 설옥궁 2단계 클리어, 4티어 퀘스트 라인(외전 포함) 완료, 흑룡교의 세력을 위축시킬 것(어사대, 묵룡파 세력 갈등에서 한 쪽 세력의 우호도 3단계 획득)

 

5티어 : 기쁘다 흑룡오셨네(수련굴과 백림사 강류시 일부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진행/흑룡교)

          -> 흑룡채, 천지를 먹다(녹림/흑룡) / 전설이 더럽혀지던 날(백청파 본산 개편/흑룡교)

          -> 현세종말 흑룡도래(최후 티어 던전/흑룡교 마무리)

 

이 예시에서 1티어에서 풍황궁 대습격을 클리어하면 2티어 언락 조건이 해금되는데, 이 상황에서 하사품을 사용하여 지휘통제실을 확장하면 2티어 던전에 진입이 가능하다. 던전 관련 NPC들은 스토리라인 별로 한 명 혹은 두 명 이상 씩 존재한다. 2티어부터는 접견실에서 접할 수 있는 2차 세력 컨텐츠의 티어 확장 역시 요구된다.

 

5티어까지의 최후 티어 던전을 클리어하면 모든 티어 던전의 도전 모드가 오픈되며, 1인 혹은 4인을 위한 전용 도전 던전을 추가로 개방할 수 있다.

 

이 공간은 장식물로 꾸미기가 가능하다.

 

용맥실 - 용맥실에서는 태사전에서 조회할 수 있는 던전(던전 단계 시스템 및 세력 전용 던전)들을 연결시켜주는 용맥들이 늘어서있으며, 아직 해금되지 않은 던전의 경우엔 해당 던전의 용맥실 문이 철문으로 막혀있다. 용맥실의 경우엔 공간 자체의 티어 언락은 존재하지 않으나, 하사품을 사용해 축지술사 안두매를 태사전으로 초빙하여 용맥실의 전담 축지술사로 임명할 수 있다.

 

기본 NPC는 없으나, 하사품을 통해 초빙한 안두매는 하사품을 통해 그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최초 초빙시 - 태사전으로의 축지가 언제든지 쿨타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가능해진다.

1차 업그레이드 - 태사전에서 어느 곳으로나 축지시 그 비용이 감소한다.

2차 업그레이드 - 태사전에서 어느 곳으로나 축지시 비용이 공짜가 된다.

3차 업그레이드 - 파티원 소환 축지 기능을 부여해준다. 다른 파티원들을 던전 입구나 임의의 장소로 부를 수 있는 별도의 축지가 사용가능해진다.(와우의 소환처럼)

 

이 공간은 장식물로 꾸밀 수 없다.

 

접견실 - 태사전에서 2차 세력 컨텐츠와 연결되는 공간으로써, 태사전의 또 다른 핵심 구역. 각지에서 온 세력별 특사들을 접견하고, 그들의 요구를 받아줄 수 있다. 티어를 확장할 수록 취급할 수 있는 2차 세력 컨텐츠가 늘어난다. 티어를 확장하기 위해선 최소한 2티어 이하 단계의 2차 세력 컨텐츠에서 한 쪽 세력의 우호도를 2단계 달성하여야 한다. 즉, 3티어로 공간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풍제국이나 경천맹의 우호도를 2단계까지 올려놓을 필요가 있다.

 

1티어 : 풍제국 <-> 경천맹

2티어 : 자경단 <-> 충각단

3티어 : 어사대 <-> 흑룡교(묵룡파)

4티어 : 운대륙군 <-> 사마교

5티어 : 무림맹 <-> 혼천교

 

이 공간은 장식물로 꾸밀 수 있다.

 

조달실 - 태사인 주인공의 편의를 돕기 위한 시설로써, 하사품 관련 기능을 담당하는 NPC와, 각 제작단 NPC들과 신룡공상 NPC들이 집결해있는 곳이다. 비무와 관련한 신룡공상 특사도 만날 수 있다. 조달실을 확장하면 할 수록,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토큰/인장/하사품의 양이 증가하며(소숫점 이하 버림 처리), 제작단의 제작 속도가 빨라진다. 처음에는 하사품의 기본 지급과 교환만을 담당하는 NPC만이 있으나, 확장하면 할 수록 NPC 구성진이 풍부해진다.

 

1티어 : 기본 NPC인 조달담당관만 있다.

2티어 : 모닥불, 신룡공상 NPC가 추가되며, 보상 습득량이 10% 상승한다.

3티어 : 제작단 NPC가 추가되며, 보상 습득량이 20% 상승한다. 제작 속도가 10% 상승한다.

4티어 : 신룡공상 비무 관련 특사 및 게시판이 추가되며, 보상 습득량이 30% 상승한다. 제작 속도가 20% 상승한다.

5티어 : 상급/최상급 하사품이 추가로 고정 +1개 지급되며, 보상 습득량이 40% 상승한다. 제작 속도가 30% 상승한다.

 

이 공간은 장식물로 꾸밀 수 없다.

 

태사지밀 - 플레이어의 개인 공간, 침소이자 실질적인 하우징의 공간. 태사실의 모든 업무를 도와줄 비서 NPC가 기본적으로 자리하고 있다. 공간 확장/가구 배치/비서 NPC 관련 활동이 가능하다. 본격적인 하우징 개념이 도입되는 곳으로써, 비서와의 대화를 통해 2차 세력 및 던전 단계 시스템에서 얻거나, 혹은 하사품으로 구입한 가구나 장식을 배치하고, 방의 테마까지 바꿀 수 있으며, 비서 NPC가 입을 의상 구입 및 지급이 가능하고, 맘에 드는 비서 NPC를 구입할 수 있다. 대화를 통해 임시로 비서를 바깥으로 내보내거나 태사전의 특정 지역에 배치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비서를 다시 불러오려면 태사지밀의 호출종을 작동시키면 된다.

 

1티어 : 추가적인 비서 복장 구입 제한 언락

2티어 : 추가적인 비서 복장 구입 제한 언락

3티어 : 추가적인 비서 NPC 구입 제한 언락

4티어 : 추가적인 비서 NPC 구입 제한 언락

5티어 : 유니크 비서 NPC 및 복장 구입 언락

 

이 공간 역시 당연히 장식물로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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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여기까지입니다.

 

반영될거라곤 기대 안합니다. 

 

Lv25 세리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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