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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자 소사 후기

아이콘 뇌령
댓글: 5 개
조회: 2045
2017-03-09 06:52:40
저번주(정확히는 이번주 월요일) 흑풍첫클을 하고

23명이나 모여서 하루만에 다 깰수 있겠다 하며 희망차게 스타트함.

평소에 보통 20~21명정도 모여서 두세자리는 지인들 불러서 빠진분들 캐릭 대리하는식으로 꾸역꾸역 깨왔음.

(팀 자체가 문파팟이고 근무형태나 건강등의 이유로 매주 참여 못하는분들이 2~3명 이상씩 항상 있는편.  물론 따로
패널티는 없음)

적패부터 하는게 낫겠다 해서 길뚫 하는데 바람소환사 두분이 한두번 팅기심.  그래도 별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적패시작.

첫 철주때 다수가 5초간 멈춤.  전멸;

철주외에도 5초간 멈춤 현상 계속 일어나서 탱파열,
철주운전자 다이, 흰쫄팟 다이등 한 4트함.

최대한 안전하게 가기로 결정하고 올딜컷하면서 최대한 살리고 진행. 바로 깸. 깸과 동시에 바람솬 두분 팅김.  어트 못받음 ㅡㅡ...

바로 들어오셔서 적패의라도 드리자해서 드렸는데 인벤에 투명칸 차지 ㅋㅋ 그전에 루팅땐 적패의 누군 보이고 누군 안보이고 아주 90년대 씨디겜 하는줄;


부랴부랴 공홈 자게에 물어보니 딴팀도 다 난리라함.

1-2넴, 흑풍을 진행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중에

옷갈하면 된다고 그래서 일단 시작.

옷갈하고 길뚫하는데도 오지게 팅김. 추가로 한분 더팅김.

팅기던중 진짜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냥이 옷갈, 본캐 옷갈, 서락장갑에 서락옷 다 빼고 홍문파 도복, 문파복등 종류별로 옷 다입혀보고 하는도중에

한분 팅기고 한분은 살아계서서

"오!  xx님, 그옷입으니까 안팅겨요?"

약 4초정도 정적이 흐른뒤

xx: 안녕히계세요..

그리고 팅김.. ㅋㅋㅋㅋㅋㅋㅋ

팀원들 다 빵터져서 중보스잡다 전멸할뻔;

그러다가 가장 확실한게 보스 죽기전에 자살하고 부활해서

대기하니까 안팅겨서

1~2넴을 고정적으로 팅기는 세분이 이런식으로 하던 와중에 안팅기던 대지솬분도 팅김 ㅋㅋㅋㅋㅋㅋ

어찌어찌 흑풍앞에 도착함. 두분이 집가야한다고 해서
대리자 부름. + 패치 된다길래 올 재접함.

그때부터 드디어 안팅김; 그게 소사시작하고 두시간반만에 일이였음 후...


정작 흑풍은 합격기실수 나와서 리트난거 말곤  바로깸. ㅅㅂ...

그치만 검사보패는 없었다고 한다.. ㅜㅠ


엔씨님들 일좀 하세요...


Lv84 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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