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사 검사 취직이 어려운 이유

솔직히 팀장 입장에서 팀에 검사는 메인탱 1명 제외하면 필요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소사팀 3개 팀장이고,

1, 2팀은 흑풍클 한지 오래 되었고, 3팀은 이제 흑풍 트라이 시작 2주차인데 담주면 깰 것 같네요.

3팀도 안정적인 클리어가 되면 4팀을 만들 것 같은데, 팀을 만들 때 아래와 같은 형태로 구성을 합니다.

 

 

기본 골격 - 19명

 

검사 1명 (본인) - 메인탱 (혹한, 초마령, 적패, 흑풍)

권사 2명 - 쫄 부탱, 투발, 흑풍 끌어오기 2스킬

역사 2명 - 철꽃, 끌어오기 2스킬

린검 2명 - 린막, 끌어오기 1스킬

주술 4명 - 강신

소환 3명 - 민씨, 발묶

암살 1명 - 민씨, 투발

기공 2명 - 얼꽃, 초열탱

기권 2명 - 내발

 

이렇게 구성을 하고 나머지 5자리를 채우는데,

투발 4인 채우면서 권암중 +1, 더 나은 팀의 디피를 위한다면 기공 +2

 

이렇게하면 두자리가 빕니다.

 

그럼 저 두자리는 아무나 들어가면 되는 자리인데, 직업 균형을 위해 검사를 쓰는 팀이 있고 효율적으로 생각하면 그냥 더 딜 좋은 원딜을 쓰는 팀이 있습니다.

 

결론은 검사로 소사에 취직하려면 농담이 아니라 팀장을 하거나,

흑풍탱을 익히고 취직을 해야합니다.

(이미 숙련이거나, 신생팀에 강하게 어필 - 본인의 게임 실력, 어글킵 가능한 스팩, 의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