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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썼던 글 이어서...

아이콘 Valacirca
댓글: 2 개
조회: 726
2017-09-05 11:11:55
팝콘 글을 쓰셨다는 팀원분이 저한테 대화를 하자고 하여 캣톡으로 1대1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어제 제가 쓴 글에는 그 커플분과 대댓글을 다신분을 혼동한 점도 있고 해서 대화에 응했죠.

해명을 시작하더군요.

1. 자신들은 냉목이 떠서 혹시 나올 각성을 대비해 천금에 주려고 했다. 하지만 사장님이 거부했다.
-형님이 들은 건 전혀 없고 "냉목 나왔네" "천금에 드실분?" "1" 이라는 대화만 보셧다고 합니다.

2. 탈주한 솬사 자리에 형님을 모시고 2넴 데려가려고 했다.
-형님은 2넴에서도 기공사 보패가 나오는지 물으셨고 귀찮다는 듯이 마이크로 "그렇긴 한데, 보통 사장님들은 1넴만 하고 나가십니다." 라고 들으셨고 계속 또 탈주한 사람 이야기만 하길래 "넵, 수고하세요."라고 말하시고 한 30초 있다가 나오셨답니다. 그런데 저쪽에선 보상을 상의하는 도중에 갑자기 나가셨다고 하네요. 갑자기 나간것도 아닐 뿐더러 진짜 보상해줄 맘이 있었다면 귓말은 왜 안하셨을까요? 뭐 그래놓고 1넴만 하고 나가십니다 저 말이 볼일 끝났으면 나가란 뉘앙스로 들린다니까 그건 이해 안된답니다.

3. 그 상황에서 문제의 대댓글, "기억하는데요? 냉목도 천금에 드렸고" 라며 항의를 묵살하는 것 같이 딱 끊어버리는 말투에 대해서
-문파원들 대부분은 바로 이 글에 화가 난 것이고 그 당시만 해도 이 대댓글을 초탱 보던 여자분이 단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팝콘 글을 쓰신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누가 썼던 간에 우리는 냉목 줬는데 왜그러냐? 같이 보이는 글때문에 문파원들은 화가 났고 제 성격에 캣톡으로 말투까지 걸고 넘어지면 100% 쌍욕 날아다닐 것 같은데다 형님이 그만해라 하셔서 이야기 안했는데 이것에 대한 사과같은건 일단 없었습니다. 뭐 화제를 안꺼냈으니 사과 안나온건 당연한거지만요.

이렇든 상황이 흘러갔네요. 끝내려고 어제 제가 썻던 글까지 지웠습니다만 오늘 아침에 팝콘글 쓰셨다는 분이 글을 올리셨더군요. 우린 이렇게 보상해줄려 했는데 사장님이랑 소통 안돼서 그리 됐다는 식으로.
리플로 극딜 당하더군요. 10트나고 그런일까지 생겼는데 사장님이 보패 1500금에 사가고 팝콘 터져도 그만하자 그런건 사장님이 천사인거고 냉목 1000금에 줄려고 한건 짬처리 아니냐고.
그러더니 글삭하고 이타치하네요.
계속 하자는 뜻인거 같아 글 다시 씁니다.
형님은 냉목 준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도 없으시고 자기네들끼리 1이라고 쓰며 입찰하는 것 까지 보셨구요. 마찬가지로 1넴 하고 나가십니다 말 듣고 넵 수고하세요치고 30초정도 보고 있는 등 갑자기 나가신적도 없습니다. 해명이랑 형님의 상황묘사가 전혀 다르다는 것. 그럼에도 넘어가려 했으나 저쪽에서 자꾸 질질 끄는 것.
저희 문파원들은 저 말투에 화가 났고 보상안이라고 제시한 것 전혀 보상으로 생각 안합나다. 보상도 애초에 필요없고 사과나 해주길 바랬으나 변명만 한가득이었고 그마저도 우리가 아는 상황과는 전혀 틀린 것.
왜 질질 끄시는지 이해불가네요. 

Lv81 Valaci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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