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게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관리자 인증 게시물에 수정해서 덧붙여서 올릴예정입니다.
주말에 일찍 시작해야하는데 늦장 부리다가 일요일 저녁부터해서 겨우 깼습니다.
1-3넴은
공 269 다혈질로 쭉 밀었는데
포화란은 다혈질로는 조금 힘들것 같더군요.
그래도 2번째 근성!! 무기 버프덕에 겸사겸사 클리어하게되었습니다.
딜사이클은 발차기 + 평타3방 으로만 출혈유지하고
나머지 딜구간은 전부다 발도 + 번배 + 일섬 + 어연베기 등등으로 극딜했습니다.
솔직히 포화란은 40만부터 진정한 게임이 시작입니다.
하지만 40만까지 방심하면안됩니다. 쉬운구간만큼 빡빡한 딜로스없이 영혼의 극딜을 해주셔야합니다.
특히 40만페이즈에 접어 호랑이 막소환할때 센스있게 일섬 어연베기 등등 스킬들을 킵해놓구 영혼의딜을 뽑는게
포인트 입니다.
40만 아래 공략은 포화란의 키스 이동경로를 조절해서 호랭이 패턴을 초기화 및 퓨전을 유도 합니다.
그럼 딜 넣는구간에 2타 판정이 잘 나오지 않구요.(이게 정말아픔)
혹여나 나온다면 그 구간만 살짝 가드해주고 3타 덥치기는
무빙으로 피하면서 포화란을 극딜해야합니다.
중요팁은 10미터 떨어질떄 호랑이의 박치기는 노타겟이므로 이점을 이용해서 포화란과 거리를 충분히 벌려놓아야합니다.
(호랑이의 박치기딜레이가 깁니다.)
이래나 저래나 딜은 많이 부족합니다.
다혈질로 꺠겠다는 저 자신이 미련해보일정도입니다.
(물론 호랑이 드리블이 정점에 달하면 가능할것 같긴 합니다.)
다행이 대양이라서 조금 수월하게 잡았지만 예전에 다혈질로 막소보잡은거 생각하면 저 스스로가 미쳤구나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ㅎ
p.s 출혈 유지가 필수지만 극딜 넣어야할 상황이면 출혈을 포기하고 발도딜 해주는게 좋습니다.
어자피 이 영상의 딜사이클은 출혈 5스텟을 금방 채우기 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