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징징글?

지감4인을 다니면서 느끼는게 있어요
어찌의 안정적인 탱킹능력과 검막으로 숙련 검탱을 구하는 팟이 많죠
권사 설 자리가 많이 없어진게 느껴지긴해요 ㅎㅎ
권사가 그만큼 해먹었으면 우리도 그만큼 해먹어야하는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시는분이계시면 제 입장에선 노답이라는 말 밖에 말씀드릴게 없구
저는 약캐건 뭐건 제가 팟짜는 입장에선 그런부분 전혀 개의치않았으니까요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는 부분이죠 노답이라 말할 자격있다고 생각해욤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팟 저팟 다니믄서 어글이넘어가면서 쭈욱 검탱하시는분 암탱하시는분 보면서
와쩐다 진짜 쌔지긴쌔졌구나 하면서 한편으론 드는생각이
위협이라는 뻥뎀이있어도 털리는구나 위협은 뭐하러있는건가
권돼지 탱부심이라는 말씀을 하실수도있지만 저렇게 초숙련분들 만나면
아무느낌이없어요 ㅎㅎ
하지만 권사님이 탱하세요 하고 스펙차이가좀 많이나서
폭딜넣고 어글넘어가면 물론 딜러 잘못이긴 하지만
탱을봐야하는 입장에서도 무척 불편한부분이지 않나요?
그러다보니 딜러가 템이쩔면 권사를구해도 가기가 망설여지죠....
그 갭을 줄이려 검암처럼 무빙탱연습하면서 평폭하면서 무빙은하겠는데
평폭회 무빙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ㅠ
딜조절을 해주신다해도 뭔가 미안하기두하고
그분이 탱대처도 하실수있는 초숙이다라는걸 알수있는 방법이없으니까요
위협량너프해서 이해할수없는 탱부심부리는 권돼지들 조용하게만든건
반갑긴한데 흠 ,,,,

템좋으신분들과 부담없이 어울리는 방법은 정녕 스펙업 밖에 없는것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