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도 권태기인가

인던,비무,때쟁 어느것 하나 재미가 없네요;

옛날에 시간 많고 잉여로운 시간이 많을땐
던전마다 택틱 연구하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했는데 ,

게임에 투자할 시간이 적어지고 관심사가 게임에서
멀어지다보니 자연스레 손곶아가 되어가는 걸 느낌.

옛날엔 솔플영상같은거 올라오면
권부심 부리고앉아있네(올린이가 자부심이 쩔고 지만 할줄 아는지 착각했을때)
or 오 이사람 잘하네 본받아야겠다(올린이가 잘하는데 생각도 있고 겸손할때) 였는데

요즘엔 어떤 영상이 올라와도
저런거 왜 하고 있지 시간 아깝게. . 이런 생각부터 듬.

다시 옛날처럼 열정적(?)으로 게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