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목 친목문제 권게 생긴후로 수도없이많았다.
때에따라 현명한자들의 올바른 대처로 분위기를 쇄신해나갔으나
친목이존재하는이상 좆목은 불가피할수밖에없다생각한다.
이로인해 내가 느껴왔던거 그리고 현재 느끼는것, 개인적인 견해로 길~게 써보겠다.
친목의 성향은 나너우리 서로 즐기며 안부를물어보며 얼굴을 트는것부터 시작된다
같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써 팁이라던가 던젼공략등의 문제로 서로 같이 게임을 즐기면
친목의꽃은 피어날수밖에 없게 되겠다.
같이 합을맞추는게 중요한 블소는 더더욱그렇다. 그리하여 게임내에서도 고정팟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고
편하고 즐거운것을 대다수가 좋아하기에 한번 편하고 즐거워진 사람들끼린 처음 만난 사람들보단 더욱 친밀한 무엇인가가 있을것이다.
여기서 생각해봐야할것이 이것이 쌓이면 유저들은 정착하게된다.
즉 올비와 뉴비로 나뉘고 올비들은 뉴비들을 배척 혹은 포용하게 될수밖에없다.
그기준은 전적으로 올비(고인물) 들의 잣대고 그로인해 본인들의 성향에 맞지않는 모든것들을 무시하게된다.
하지만 고인물들이 성향이 게임을 하드하게 즐기며 끝없이 정보교류하는 타입이라면
이는 친목질의 순기능이라 할수있겠다.
어느정도의 친목질은 게시판을 활성화시켜주는 좋은 잇점이있고 또한 너도나도 쉽게 다가올수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런 잇점들이 있고 불가피한 이유가 존재하는 친목질, 이걸 부정하는것은 게시판 존립이유를 떠나서 적절하지 못한 지적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좆목질은 이야기가 다르다
좆목질이 나타나는 경우는 크게 세가지로 볼수있겠다.
첫째, 논란으로 시작한다.
나와 친한사람이 분쟁을 하고있을경우 그 언쟁,논란 의 주제가 절대 극단적으로 그릇되지 않을경우 친한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하고 그를 도와줄수밖에없는게 보통의 사람이다.
이때 발생하게되는것이 좆목질의 악기능중 가장큰 배척 되겠다.
논란 으로 시작해서 분쟁이되고 자연스레 본인과 친밀한사람에게 유리한 무언가를 찾아가며
심하면 인신공격까지 나올수있는것이 친목화된 게시판의 자주볼수있는 문제점이다.
실제로 권게 많았다. 특히 검게와 많았고 선동당하는 부분도 없지않아있었고 하지만 대부분 어글러들의 장난이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둘째, 그들만의 대화가 시작된다.
절대 알아들을수없는 키워드가 게시판내서 유행을 하는경우되겠다.
디시의경우 이와같은 케이스로 망한 게시판을 종종 목격할수있고 그 중심엔 좆목이 자리잡고있었다.
남들이 봤을때 이질감느끼는 무언가가 있을경우 접근자체를 차단하게된다.
경우에따라선 본인들은 의식을 못하지만 이미 좆목질의 시작단계이자 멸망단계라본다.
권게 정말심했다. 물론 나도 그중하나였고 개인적으로 자중중이라 생각한다.
셋째, 타게임 혹은 게임과 관련없는 주제로 시작된다.
권사게시판을 클릭하고 들어온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바라는것은 '권사' 에대한 정보교류다.
본인의 질문에대한 해답을 듣고싶어하고 혹자는 팁을공유하기위해 온사람도 있을것이다.
권사게시판에서 친목을 찾으려고 오는사람은 소수라 생각한다.
이런사람들이 게시판을 클릭했을때 게임과 관련없는주제 (대표적으로 야짤,타겜,연예인) 등으로 도배되어있는 게시판을 볼경우 느껴지는 이질감및 첫인상은 절대 좋을수없다 생각한다.
장난식의 글 한두개는 괜찮지만 과반이 넘어버리면 이미 너네들만의 리그다.
위의 세가지 이유들이 대표적이고 대표적이였다.
권게의 가장큰문제점들은 이런것을이 조금씩 쌓이고있다는것이다. 아직 해결못할정도로 커지진않았지만
자중해서 넘길시기는 지난거같다.
본인도 좆목질의 기둥중하나였고 지금은 자중한다생각한다.
아니라 생각하시는분은 쓴소리지적해주면 달게받고 자중하겠다.
게임을 접은지오래됬지만 권게를 안떠나는이유는 친목질때문이였지만
요샌 도넘은 좆목질을 보고있자니 좋아보이지않아서 글남겨본다.
길게쓴글이 부디 똥글로 치부되질않길빈다.
왔썹
왔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