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질문]설동 8저항때 검막+한파

여자친구랑 같이 설동 2인을 자주 하는데...

8저항때, 검막+한파가 발동될 시에, 검사가 저항을 다 못해도 살아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보통 냉기 흡수 후 냉기발산때 검사가 검막을 펴고,

권사는 검막 유무와 상관없이 횡 - 후방 - 파 - 권무 - 승룡각 - 한파 - 후방 정도의 순서로 저항을 하는데
(딱히 정해진건 없고... 점혈박다 남은 저항 순서대로 아무렇게나;; 한파를 거의 마지막에 쓰긴 해요)

검사가 검막 3회 발동 후 8저항을 전부 하지 못해서 중간에 얼었음에도;;

다운저항이 뜨면서 뎀이 적게 들어오는 경우가 간간히 있더라구요;; 맞았는데 죽지를 않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원리를 잘 모르겠어서;; 무슨원리일까요??

한파 쓸때까지 살아남은건 아닌것 같고...
(얼음이 깨질 시에 발이 묶인다고 하더라구요. 5저항 후 한파로 살아난건 아닌듯 해요)

이거 원리를 알면 좀 써먹을 수도 있을법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