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설원귀를 가야할까요??

흑천도래 혜성 5단계, 각청반에 각흑팔 10, 수라잠식보패에 구 수라귀 차고있는데...

가장 상식적인 스펙업의 길은 지감보패이나...

헤딩하면서 느낀 탱부담ㅠㅠ

복귀후 3달동안 12성 찍으며 올던전 6인 4인 안가리고 해딩부터 거진 탱으로 하다보니...(육텐이었는데 이상해요...이문찍고 해도 꼭 헤딩반숙땐 다들 탱을 저한테 떠넘김...딜러로 첫 헤딩하고 다시 탱으로 해딩해보는게 편한데ㅠ항상 반대...)

이젠 잠시라도 쉬고싶음... 또 새로운 보스 패턴 외우긴 싫고...

이육금을 비롯한 각종 보석을 업글하는건...

호갱권은... 남옥은 탐나지만 그거하나땜에 8만원 주고 보석 사긴 싫은데다

팔각보석과 태극보석까지 생겼으니 차분하게 기다리다보면 이글칠각은 자연스레 가격하락 할테니 기다릴생각...

남은건... 석판 노가다로 무기로또와 악세뿐인데...

무뀨귀는 너무 비싸니 일단 설원귀 목표로 해볼까 하는데

구 수라귀 정옵 10단보다 설원귀가 많이 좋은가요?

저항 100을 얻고 치피를 잃는데 2만금 모으려고 시간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아직 판단이 안서요

아니면 좀 머나먼 길이라도 한방에 무뀨귀 가는걸 목표로 돈을 모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