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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의 생애 첫 보드 체험기....

아이콘 똥꾸배미
댓글: 14 개
조회: 786
2015-01-13 09:27:19

토요일 오후 4시 목포에서 무주로 출발

 

대여해주는 샵에서 보드랑 보드복, 보호대 등을 대여하고 장갑 하나 사서 올라감...

 

햇님동? 이란 숙소에 들어가서 환복하고 바로 올라감...

 

 

 

남자는 중급반이지!! 하고 리프트를 탔으나

 

나란 닝겐 고소공포증이 있는지라 리프트 타고 지리고

 

올라가면서 중급코스 경사보고 지리고 초급코스를 타기로 결정

 

콰탕 우타탕.. 우지끈 뚝딱 ... 쿠다다다당....

 

가뿐하게 내려온 후 다시 올라가기... 리프트는 매번 지림....

 

또 쿠다다당.. 쿵쾅.... 으악~ 살려줘...

 

온 몸이 아프다.... 밥이나 묵자....

 

새벽 1시에 부대찌게에 밥묵고 그대로 뻗음....

 

 

 

담날 아침 몸이 너무 아픔... 하지만 오전타임 또 끊어놔서 또 타러 감...

 

리프트는 여전히 지림...

 

정상에 도착... 오 이제 탈만함... 나 이제  낙엽 할줄 암...

 

하지만 쿠다당 우지끈 으악~

 

또 올라감... 결과는 처참...

 

장비 반납하고 점심 먹고 친구들과 헤어짐....

 

 

 

월요일 아침... 침대에서 못 일어나겠음....

 

사무장한테 저나해서 나 오늘 못가겠다고 병원 제껴버림...

 

 

 

현재.... 그냥 죽겠음....

 

누가 환자인지 모르겠음....

 

Lv75 똥꾸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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