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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흑음림 파티 쫑난 썰(부제: 총체적 난국)

시레누
댓글: 8 개
조회: 975
2015-05-08 10:47:17

어제 부케 검사 무기좀 바꿔 볼려고 힘들게 모은 성운 결정체 35개로 유성 5단을 바꿨습니다.

 

기존에 쓰던게 흑천 7단이라서 제발 흑천 8만 떠라하고 질렀는데 바로 6흑천 뜨더라구요-_-;;

 

그래서 갈은 다음에 2단 2자루를 사서 바로 첫번째는 3흑 띄우고 두번째는 4유성까진 갔습니다.

 

암흑무기가 없어서 먹으러 흑음림을 갔는데 3판동안 무기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막판하고 자야지 하고 파티를 짰습니다.

 

템들은 다들 기본 이상 하는 정도(650-700사이)의 검검암주 팟이었습니다.

 

보스까지 갔는데 주수리가 주시 못본다고 합니다. 물론 딴 검사랑 암살도 못한다고 팅기고 저도 권사랑 검사만 키워서 실제로 해본적은 없기에 일단 주수리 보고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수리에게 씨앗 심으면 반대로 가서 바우-씨-님 일직선으로 서면 된다고 말해줬습니다.

 

근데 이 주수리가 전혀 할줄을 몰라서 소환귀를 우적우적 바우가 쳐먹고 개판 오분전이 되서 점프 3번에 탁기 폭발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피를 반도 못뺀 상태에서 전멸했습니다.(참고로 주수리는 탁기 폭발 전 브레스에 사망)

 

여튼 주수리가 주시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건 사실이라서 다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2번쨰 리트에서 딴 검사보고 어글 잡으라고 하고 제가 보조한다고 했는데 10초 뒤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어글이 저에게 오질않나 어글 빼려고 안때리고 있었더니 암좆에게 넘어가는 개판 끝에

 

첫 씨앗후 전멸기를 못끊어서 또 전멸...

 

보니 암좆인가가 끊을 타이밍에 다운을 넣더라구요.

 

그래서 검사 2명이고 검사들은 다운 안넣는 경우가 많으니 그로기로 끊자고 했습니다.

 

주수리가 정 못하겠으면 내가 빠져서 할테니 고 하자고 했습니다.

 

어글을 딴 검사보고 잡으라고 해서 검사보고 먼저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암좆이 생각이 있는 건지 극딜해서 어글을 뺏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그냥 하는데 주술이는 또 제대로 포지션 못잡고 헤메고, 암좆은 쳐맞고 날아가서 주시 받고, 정신못차리고 와서 끊어야 할 타이밍에 다운 넣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3번째 전멸...

 

암좆은 바로 파탈하고 3명이서 하자고 하니 검사도 그냥 쳐 나가더라구요.

 

주수리도 미안하다고 하더니 바로 파탈.

 

빡쳐서 그냥 끄고 자러갔습니다.

 

여기서 누가 젤 나쁜 사람일까요.

 

1. 바우 공략을 전혀 모르는 주수리

2. 어글 못잡는 검사

3. 상황파악 못하는 암좆

4. 그냥 주시나 보지 괜히 가르치려다가 망한 저-_

Lv42 시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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